울산 방어진고등학교(교장 정영주)는 12일 오전 9시부터 ‘기네스북 도전! 대한민국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를 실시해 1‧2‧3학년 전교생 5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국민의 손도장으로 완성하는 태극기 몹 챌린지는 사단법인 국학원 주최로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에 담긴 조화, 상생의 의미을 살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뜻을 모아 ‘너와 나를 우리로 만드는 어울림’으로 하나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이날 태극기 몹 챌린지에 참여한 정여원 전교부회장은 “손바닥 도장을 찍는 것이 번거러울 수도 있는
인천 최초로 3개 공공 문화예술기관이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한 연극 ‘달려라, 아비’가 포스터와 함께 3인 3색의 초연 캐스팅을 공개했다.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 ‘달려라, 아비(도서출판, 창비 2005)’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달려라, 아비’는 남편의 부재 속에서도 택시 운전을 하며 자식을 길러낸 어머니와,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고 긍정적인 삶을 그려내는 딸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지원을 바탕으로 인천문화예술회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 응모작 가운데 제주다람쥐 작성자의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다움’은 태권도로 하나되는 민족입니다”라는 내용을 올린 글 등 우수작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이 작품들은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국학원의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 누리집에 올라온 것들이다.제주다람쥐 작성자는 ‘한국인다움’을 “태권도로 하나되는 민족”이라고 적고 아이들이 태권도를 하는 아이캔MBA시범단 코로나 격파챌린지영상을 링크했다. 동영상에서 아이들은 태권도로 송판을 격파하고, 큰소리로 “힘내라 대한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서울연극센터는 현장 연극인의 창작 역량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 (이하 ‘플레이업 아카데미’)를 8월 31일(월)부터 12월까지 서울연극센터 아카데미룸에서 진행한다.연극배우, 연출가, 극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는 지난 2012년에 시작해 총 82개 강좌를 진행하고 1,511명의 연극인들이 참여한 연극인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 는 강내영(화면해설가), 강량원(연출가), 김신록(배우), 김은성(극작가), 김혜리(교수), 장재키
제3회 서울특별시장배 전국 장애인 탁구대회가 지난 2~ 3일 이틀에 걸쳐 서울 은평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남녀 12체급으로 나누어 단식과 복식에 총 217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서울특별시장애인탁구협회 손해복(장수한의원 원장•신림)회장은 리우 패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영건 선수 외 4명의 메달리스트들에게 보약재
서울시장애인탁구협회(회장 손해복)는 서울 은평다목적 체육관에서 제3회 서울특별시장배 전국 장애인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탁구대회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열린다. 전국에서 모인 장애인탁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남녀 12체급으로 이뤄지며, 리우 패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을 포함한 217명의 장애인 선수들
한국의 서비스 수준은 이미 전 세계에 알려졌을 만큼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과학 기술이 발달하는 만큼 사회도 발전하고 있기에 그에 발맞춰 우리의 서비스 또한 한 단계 나아가야 한다.신간 ‘서비스 리더십’은 글로벌 시대에 따라 새로이 변화하는 리더의 모습을 제시하고 과거의 서비스 전략을 보완함으로써 고객만족 서비스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실행하고자 하
하루에도 수 백 권의 새로운 책들이 탄생한다. 인터넷에는 그 몇 곱절 되는 양의 영상과 이미지, 글이 쏟아져 나온다. '정보화시대'라고 하는 21세기는 정보가 흔한 세상이 되었다. 그만큼 망망대해와 같이 펼쳐진 정보의 바다에서 진짜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 관건인 세상이다. 과연 우리의 삶을 이롭게 하는 정보는 어디서 찾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