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4월 12일(금) ‘제2회 도서관의 날’을 맞이하여 본관 및 분관(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도서관 홍보부스 운영, 정오 음악회, 작가 강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4월 11일(목), 12일(금) 이틀간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야외마당에는 국립중앙도서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국립중앙도서관 납본 홍보부스에서는 대한민국 기록문화유산의 수집과 보존의 근간이 된 ‘납본’의 60년 역사를 돌아보고, 웹 자원 아카이브 사업인 오아시스(OASIS)
올해 경의선책거리(경의선 홍대입구역 6번 출구) 책축제는 “시공을 넘어, 산책 ON-TACT”라는 주제로 온라인 북콘서트와 야외 전시 등 31개 책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열린다.황선미 등 27명의 작가와 아티스트, 35명의 시민작가가 참여해 독자와 만날 예정이다. 또, 행사 기간 중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는 책부스에서는 30개 출판사가 책을 전시 판매한다.책거리에서 만나는 작가의 온라인 북토크, 북콘서트10월 25일 저녁 7시, 전 세계 29개국에 번역 출간된 의 출간 20주년 북토크가 유튜브 채널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중장년의 건전한 여가와 자기 계발을 위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50+세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북적북적 북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2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구로구청이 함께 진행하는 연간 지역 축제이다. 50+세대와 서울 서남권 지역 주민들이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을 함께 즐기면서 지혜를 더하고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동 소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함께 12월 13일(목)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인생나눔교실의 성과를 공유하는 ‘인생나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한 해 동안 '인생나눔교실'을 함께한 선배 세대(멘토) 봉사단과 새내기 세대(멘티), 지역주관처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인생나눔교실’은 선배 세대(멘토)와 새내기 세대(멘티)가 서로의 인생 경험을 나누고 그 속에서 삶의 지혜와 나눔, 소통, 배려 등의 인문 가치를 공유하는 세대 간 ‘인문멘토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최창주)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이 오는 16일, 요리연구가 강레오 명예 멘토와 함께하는 ‘인문소풍’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4회의 인문소풍을 진행한다.인문소풍은 사회 저명인사들이 일일 명예 멘토가 되어 일상적인 공간에서 벗어나 참가자들과 함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행사이다. ‘맛있는 인문 한 끼’라는 주제로 명예 멘토와 멘티가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는 밥상모임 형식으로 진행된다.첫 번째 인문소풍은 오는 16일 광주 주노글램핑에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잔치인 ‘2018 서울국제도서전’이 20일(수) 개막해 24일(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서울국제도서전에는 국내관에 234개사, 국제관에 주빈국인 체코를 비롯한 프랑스·미국·일본·중국 등 32개국 91개사가 참여했다. ‘책의 해’인 올해 개최되는 도서전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독자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출판계와 독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 도서전의 주제는 ‘확장(new definition)’이다. 이는 새로운 매체의 시대를 맞이해 책을 대하는 엄숙주의와 선입관을 허물고, 다양한 분야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책의 향연이 7일부터 열린다. 2015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최대 규모다. 20만여 명이 사전 등록해 개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국내 최고(最古)의 도서전인 ‘2015 서울국제도서전’ 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행사 기간 중에 9일 ‘한글날’과 11일 ‘책의 날’이 있어 도서전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