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의 대가들과 대중음악가들이 어우러져 우리 판소리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공연이 열린다.문화예술 콘텐츠 기업 ㈜예술숲(대표 김면지)에 따르면 12월 17일 국립민속국악원의 대표 콘텐츠인 〈콘서트 아리아〉가 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공연된다.국립민속국악원은 2019년 를 시작으로 2022년 해외문화홍보원과 협력하여 판소리 융복합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감상용 판소리와 융복합 판소리 음원 10곡을 담은 앨범 를 선보였다.이 두 앨범에 수록된 14곡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콘서트 형식의 공연을 이
정승희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보이지 않는 눈〉이 프랑스 끌레르몽 페랑 영화제의 대표 공식 경쟁부문인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아시아 애니메이션 작품 중에선 정승희 감독의 작품이 유일하다. 끌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제 중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화제로 핀란드 탐페레 국제단편영화제, 독일 오버하우젠 국제단편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3대 단편영화제 중의 하나로 꼽히며, 매년 1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하는 영화제다. 올해 제44회 끌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개최된다.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