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정부연구개발의 중점투자방향이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추가 및 보완된다. 수정된 투자방향 수정(안)은 22개 부‧처‧청에 전달되어 각 부처의 내년도 연구개발 예산 요구의 가이드라인이 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지난 7일 제20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운영위원회를 열어 ‘2021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투자방향 수정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위기에 취약한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과 연구 인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미래 기술·사회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국가 과학기술혁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부터 25년을 바라보는 ‘미래전략 2045’을 수립한다.‘미래전략 2045’는 2045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혁신친화적인 국가 실현을 목표로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여 미래 사회 변화를 예측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과학기술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 이행안이다.‘미래전략 2045’은 미래를 선도할 핵심 과학기술 확보전략과 이를 뒷받침할 혁신 생태계 조성 전략으로 구성될 예정이다.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