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을 국민의 발아래에 둔다는 개념의 시초는 ‘호주 국회의사당Australian Parliament House’이다. ‘호주 국회의사당’ 건물 주변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그 잔디밭 공원이 그대로 국회의사당의 지붕으로 연결되면서 그 안의 의원들은 국민의 발아래에 있는 공간 구조가 된다. 우리나라에서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의 주요 개념은 ‘호주 국회의사당’처럼 지붕과 공원을 연결해 시민들이 그 위를 산책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국정원에서 보안상의 이유로 옥상정원 등 극히 일부만 개방했다. 여기서 호주, 독일,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해 나갈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진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제품 구매, 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2023년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 한국환경공단은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6월 1일 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정부청사 일회용 컵 제로 2027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23년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지로 경상남도 진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2023
2025년부터 전국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여 교육과 돌봄에 국가 책임을 강화한다.교육부는 초등학생 방과 후 활동 지원을 통해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 1월 9일(월)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늘봄학교는 방과 후 교육활동을 내실화하고 돌봄의 질을 제고하여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으로,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에 따르면 늘봄학교 추진을 통해 2025년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설명절을 앞두고 설 역대 최대 수준의 성수품 공급, 최대 규모의 할인지원 등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 안정을 도모한다.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정부는 1월 4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설 민생대책을 발표했다.먼저 설 역대 최대 수준의 성수품 공급, 최대 규모의 할인지원 등으로 주요 성수품 수급 및 가격 안정을 도모한다. 정부비축・계약재배물량 방출 등 평시 대비 1.4배 많은 20.8만톤에 달하는 16대 성수품을 설
우리의 주식인 쌀의 수급시장을 안정시키고 식량주권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쌀가공산업 활성화에 정부가 발벗고 나섰다. 특히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에 정부가 발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정부는 지난 10일 쌀가루산업 발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생산자와 가공업자, 제품 개발자 등이 협력해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미래 혁신 먹거리인 분질미를 활용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쌀가루 산업 발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차 회의(kick-of
정부청사와 철도역 등 공공 청사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가고 있다. 정부 세종청사는 옥상정원을 조성, 주말과 공휴일에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고, 대구청사관리소는 ‘나눔텃밭’을 입주기관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역과 오송역 등 철도역에 문화와 편의시설이 융합된 시민복지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에 들어갔다. 공공기관 청사가 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와 친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세종청사 옥상정원 주말과 공휴일 관람 개방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시민들의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세종청사 옥상정원의 주말·공휴일 관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리나라는 우크라이나 산 곡물 수입에 일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정부는 2월 2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회의를 개최하여 對러 수출·금융제재에 따른 후속조치와 함께 기업지원·에너지·곡물·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조치에 착수했다.먼저 기업의 경우 러시아・우크라이나 현지 진출기업과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해 러시아 진출기업 151개사, 우크라이나 13개사를 대상으로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또한 분야별 대응창구를 통해 애로접수·해소 및 정보제공을 지원중이며, 피해기업
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주일 전인 11월 11일(목)부터는 전체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여 수험생과 감독관을 보호하고, 시험장별로 필요한 사전 준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11월 18일(목)로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과, 이어지는 대학별 전형이 안전하게 시행되도록 수능 특별방역기간(11.4.~11.17.) 운영, 대학별 전형 방역 현장점검(11.1.~11.12.) 실시 등 촘촘한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수험생의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32
루마니아가 제공하는 백신 150만 3,000회분이 9월 2일과 3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화이자 백신 105만 3,000회분, 모더나 백신 45만 회분이 9월 2일과 9월 8일 2번에 나누어 루마니아로부터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9월 1일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먼저, 9월 2일에는 화이자 백신 52만 6,500회분이, 이어서 9월 8일에는 화이자 백신 52만 6,500회분과 모더나 백신 45만 회분이 함께 도착한다. 이 제1통제관은 “한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8월 2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6동 환경부 홍수대책상황실에서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따른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홍수 대응 기관인 환경부 소속 4개(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홍수통제소, 유역(지방)환경청을 비롯해 기상청,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등이 참석했다.환경부는 태풍 '오마이스' 북상에 대비하여 댐 예비방류,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 안전시설 점검 등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현재 전국 20개 다목적댐은 평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