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과 체험·교육 등 인재 육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aaS 기업의 육성과 서비스 확산을 위해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또 판교에서 운영 중인 실전형 사이버훈련장의 시설을 보완해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하고, 교육생 수도 크게 확대해 7월부터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30일 서울 DDP패션몰에서 가상 세계 패션(메타패션) 체험 및 창작, 창업, 전
메타버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산업 혁신 선도 주자 발굴을 위한 「2023 코리아 메타버스 어워드」 모집을 6월 15일부터 진행한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은 다가오는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 갈 어린이의 가상융합세계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2023년 메타버스 온라인 아카데미 : 메타버스 게임개발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3 대한민국 메타버스 어워드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가상융합세계(이하 ‘메타버스’) 산업 혁신 선도 주자(Key Player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외국 초중고 교과서에 실려 있는 한국 관련 오류 시정 및 내용 증·신설을 위해 ‘외국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를 개최한다.2003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이 연수는 연간 6~8회를 실시하며, 외국의 교과서 전문가(교과서 집필자 및 편집자, 출판사 관계자, 교육부 교과서 정책 담당자 등)를 한국에 초청해 한국사회와 문화,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해당국의 교과서에 한국 내용이 정확히 기술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올해 아제르바이잔, 요르단 연수단이 방문한 데 이어 현재 캄보디아 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이 공모를 통해 다채롭게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23년도 ‘디지털콘텐츠 글로벌 역량강화’ 사업을 5월 2일부터 공모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새로운 이음5G 융합 서비스 발굴과 확산을 지원하는 이음5G 실증사업을 공모한다. 또 지역에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메타버스 기반 원격근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3년 메타버스 노마드 지원사업’ 운영기관을 공모한다. 한편, 산림청은 단기소득임산물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해 유통‧가공분야 기반 시설을 지원하는
메타버스와 융합형 콘텐츠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스케일업을 위한 다채로운 지원제도가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023년도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및 ‘융합형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을 3월 9일부터 공모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정과제인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의 주요과제로 선정된 ‘크리에이터 미디어’의 스케일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3월 27일까지 민간주도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운영할 제2기 벤처기업확인기관을 모집한다.■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ㆍ융합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제도가 펼쳐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식점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위생관리 기술지원’ 사업을 2월부터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은 ‘2023년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수출용 수산 가공식품을 개발해 상품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수출유망상품화 사업’에 참여할 수출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3월 3일까지 성장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반도체 등 인공지능 역량 확보를 위한 기반시설 및 교육과정이 속속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한 국내 네트워크인 인공지능 혁신허브(AI 혁신허브)의 연구용 데이터센터 개소식을 2월 15일 고려대학교 진리관에서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2023년도 ‘케이(K)-클라우드 프로젝트’ 사업을 2월 16일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3월 17일까지 인공지능반도체 산업의 석ㆍ박사 고급 인재양성을 위한 인공지능반도체 대학원 사업 공고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디지털 시대 산업경쟁력의 핵심 기반이 될 디지털 인재양성에 정부가 적극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디지털(ICT) 인재 양성을 위해 4천537억원을 투자해 총 5만2천명을 양성하는 등 디지털 100만 인재양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교육부는 기술혁신을 이끌 신기술 분야의 고급 인재양성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3학년도 반도체 등 첨단분야 석·박사 정원을 1천303명 증원한다. 고용노동부는 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분야 직업훈련사업인 「K-Digital Training」의 훈련분야를 반도체, 차세대 디스플레이,
지속가능한 IT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다양한 분야의 기반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저전력 국산 인공지능반도체 개발을 위해, 기존 인공지능반도체 사업을 종합하고 체계화해 올해부터 고도화 이행안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창의와 혁신의 협력적 생태계를 지원하는 '메타버스 윤리원칙'을 발표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사이버수사국)는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통해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 이용자의 신고접수를 지원하고, 모바일 신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능형 사이버범죄 신고도우미 챗봇 「폴봇
디지털사회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디지털 교육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자 ‘2022 1인 미디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심화 과정으로, 1인 크리에이터로서의 전문성을 키우고 지속적인 크리에이터 활동을 희망하는 영상 제작·편집에 대한 기초 소양을 갖춘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 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 전문인재 양성’ 사업에 선정된 조선대-엔에이치엔 소프트웨어 아카데미가 개소해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