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군양주병원 접종을 시작으로 16개 군 병원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행되고 있다. 이번 1차 접종은 해당 군 병원에 종사하는 의사와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등 보건의료인으로 총 2,400여 명이다.국방부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2월 5일 군 병원별 자체 예방접종 계획을 수립하고 2월 16일 전문가 자문회의개최, 2월 19일 군 예방접종시스템 개선, 2월 26일 접종인력 교육 등을 완료했다. 또한 병원별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다.올해 2분기에는 ‘의료기관(1분기 접종대상 외)’에
코로나19 예방접종이 2월 26일 금요일 9시부터 전국에 동시적으로 시작된다.2월 26일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의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음 날인 27일부터는 코로나19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병원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한다. 중증환자가 많이 방문하는 고위험 의료기관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은 3월 초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정경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월 25일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2월 26일 금요일 9시부터 전국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 추진단은 2월 26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에서 시행 예정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 93.8%가 동의했다고 밝혔다.지난 2월 8일부터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2월 10일부터는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에 대해 접종대상자를 등록하고 접종동의 여부를 확인한 결과 2월 20일 0시 기준으로 접종대상자로 등록된 인원은 총 366,959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344,181명이 예방접종에 동의하여 동의율은 93.8%였다. 요양병원은 총 1,657개 기관에서 201,464명이 등록을 완료하였고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코로나19 백신 구매비와 예방접종 부대비용 관련 예산 8,951억원을 확보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월12일 설명하였다.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코로나19 백신 구입비 8,571억 원(’21.1.5., 1차 예비비),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를 위한 부대비용 380억 원(’21.1.12., 2차 예비비) 총 8,951억원이다.질병관리청은 해외 개발 백신 구매를 위하여 1월 5일 1차 예비비에서 8,571억 원을 우선 확보함에 따라, 모더나社 백신의 선급금과 구매 계약 체결한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도입과 안정적 예방접종 추진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을 1월 8일 구성하여 운영한다.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접종 난이도가 높고 많은 준비를 단기간에 완료해야 하므로 범정부 차원의 총력 지원 체계가 필요하여 기존 중앙방역대책본부 인력 중심의 예방접종대응단을 범부처가 함께 참여·지원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하 ‘예방접종 추진단’)으로 확대하여 별도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구성 체계 예방접종 추진단은 총리훈령 제정으로 법적 근거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