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외 입국시 24시간 이내에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도 인정하기로 했다.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5월 1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이 같은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하에서 해외입국에 대한 관리 개편방안을 밝혔다.박 방역총괄반장은 “지금까지는 입국 전 검사방법으로 48시간 이내 시행했던 PCR 음성확인서만을 인정해왔었으나 앞으로는 24시간 이내에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도 함께 인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모든 입국자에 대해서 실시하고 있는 7일간의 격리를 국내 또는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이력을 등록한 이들에 대해서 3월 21일 월요일부터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기일 제1통제관은 3월 1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4월 1일 금요일부터는 해외에서 접종하였으나 접종이력을 등록하지 않은 이들도 격리가 면제된다"고 밝혔다. 다만, 이 제1통제관은 "국가별 위험도와 국내 방역상황을 고려해서 위험도가 높은 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는
'2022년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3일(수)부터 27일(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리빙 전시로 국내외 인테리어 제품의 신제품 발표와 전시를 통해 한국 리빙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에도 300여 브랜드가 참가하여 최신 국내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거 공간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홈퍼니싱 시장은 2023년에 18조
정부는 오미크론 유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현재의 거리두기 수준을 유지하면서 중증·사망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2월 4일 밝혔다.거리두기 완화 시 외국 선행사례 이상으로 확진자 폭증 및 사망 발생 등이 우려되는 한편, 거리두기 추가 강화 시 사회경제적인 비용 발생이 크고, 수용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아울러, 향후 거리두기 조정은 가급적 최대한 추가적인 강화 없이 대응하는 방향으로 논의했다. 다만, 의료체계 붕괴 및 사망자 급증 등의 위기 상황이 예상되는 경우 사적모임, 영업시간 제한 등 추가적인 방역 강화방안을 검토하기로
우리나라는 1월 3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의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50.3%로 증가하여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화되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은 국내 확진자 50.3%, 해외유입 97.5%으로 나타났다. 권역별 검출률은 호남권이 82.3%로 가장 높고, 경북권 69.6%, 강원권 59.1% 순으로 높았다. 현재까지 국내외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은 델타변이에 비해 2배 이상 높고, 중증도는 델타 변이에 비해 낮으나 인플루엔자보다는 다소 높게 보고되고 있다.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중증도를 평가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일부 조치를 소폭 조정하고, 나머지 조치는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우선 설 연휴를 고려해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조정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일상회복지원위원회와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 회의 등을 통해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의견수렴을 하고, 오미크론의 확산을 최대한 늦추면서 오미크론에 의한 유행규모 폭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거리두기 조정속도를 조절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사적모임은 현재 접종여부 관계없이 전국 4인까지 가능한 사적모임 인원 기준을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접종증명 유효기간이 내년 1월 3일(월)부터 적용되며, 계도기간은 1월 9일까지 1주일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다중이용시설(16종)에서는 1월 3일부터 2차접종(얀센은 1차접종) 후 180일이 지난 접종증명서를 사용할 수 없다. 7월 6일 이전에 2차접종을 한 대상자는 2022년 1월 3일 0시 유효기간 일괄만료한다. 더불어, 시스템을 개선하여 1월 3일부터 시설관리자가 접종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도록 QR코드 인식 시 접종 상태를 소리로 안내한다. QR코드 인식 시 유효한 증명서의 경우에는 &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가 재택치료를 받을 경우 기존 생활비에 ‘추가 생활지원비’를 받게 된다.추가 지원비는 12월 8일 현재 재택치료 중인 사람부터 적용한다. 방역패스 기준을 준용해 접종완료자는 물론 미접종 완치자, 접종완료 완치자, 예외적용자도 접종자로 인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1인 가구는 현행 33만 9000원에서 추가 생활지원비 22만원을 더하고, 2~5인 이상 가구도 각각 30만원부터 48만원까지 더 지원받게 된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2월 8일 정례브리핑에서 “재택치료를 좀 더 활성화하기 위
정부가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입 차단 및 전파방지를 위해 오는 12월 3일 0시부터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동안 격리조치를 실시한다. 아울러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접촉한 모든 사람은 24시간 이내 접촉자 조사 및 등록을 완료하고, 접종 완료자도 예외 없이 자가격리를 실시하며, 격리기간도 현행 10일에서 14일로 연장할 계획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일 저녁 8시에 71차 해외유입상황평가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오미크론 유입 차단을 위한 추가 대응조치를
정부는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총 5명 발생함에 따라 국내 유입 차단 및 전파방지를 위한 추가조치를 긴급 시행한다.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11월 30일(화)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되어 전장유전체 검사를 시행한 사례 가운데 40대 부부와 이들의 지인 40대 남성 1명, 해외 입국 확진자 2명까지 총 5명이 오미크론 변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40대 부부는 11월 14∼23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24일 귀국해 하루 뒤인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