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코로나19 위험군 접종 사전예약과 당일접종이 5월 15일(월)부터 시작되며,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은 5월 29일(월)부터 시행한다.질병관리청은 면역저하자와 65세 이상의 높은 질병부담을 고려한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접종계획‘을 수립하여 5월 10일 발표했다.이 접종 계획에 따르면 이번 접종은 면역저하자 중 12세 이상이면서 이전 2가백신을 접종한 이을 대상으로 한다. 전체 면역저하자 132만 명 중 이미 2가백신을 접종한 39만 명이 대상이 된다(5월 9일 기준).이에 더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동절기 청소년(12-17세)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계획과 60세 이상 고위험군 동절기 추가접종,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조정방향 등을 최근 발표했다.동절기 청소년(12-17세) 코로나19 2가백신 접종은 청소년(12~17세) 중 기초접종(2차) 이상 완료자가 대상이며, 특히,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에 대해 동절기 추가접종 적극 권고하기로 했다. 접종은 사전예약과 당일접종의 경우 12월 12일부터, 예약접종은 12월 19일부터 실시한다. 60세 이상 및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한국과 루마니아 정부 간 백신 협력을 통해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 43.6만 회분이 10월 2일(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이번에 공급되는 화이자 백신 43.6만 회분은 벨기에 화이자사 제품으로 유효기간은 10월 31일 또는 12월 31일까지이다.정부는 이번 화이자 백신 43.6만 회분이 국내에 공급되는 대로 18~49세 청장년층 2차 접종에 활용할 계획이다.양국 정부의 상호 간에 필요한 백신·의료물품 등 방역 분야 협력 차원에서, 1차로 9월 초 화이자·모더나 백신 150.3만 회분을 도입하였고 이번에 화이자 백신 43.6만 회분
루마니아가 제공하는 백신 150만 3,000회분이 9월 2일과 3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화이자 백신 105만 3,000회분, 모더나 백신 45만 회분이 9월 2일과 9월 8일 2번에 나누어 루마니아로부터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9월 1일 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먼저, 9월 2일에는 화이자 백신 52만 6,500회분이, 이어서 9월 8일에는 화이자 백신 52만 6,500회분과 모더나 백신 45만 회분이 함께 도착한다. 이 제1통제관은 “한
8월 26일 오늘은 18~49세 청장년층의 본격적인 예방접종이 시작되는 날이다. 접조 연령층이 확대되면서 예방접종 전후 행동요령과 또 접종 후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증상 그리고 젊은 연령층에서 주의해야 할 이상반응과 대처법에 궁금증도 많아질 수 있다.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청·장년층에게서 사전에 질의를 받아 8월 26일 전문가들과 백신 설명회를 열었다.이날 설명회에는 김계훈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참석했다.-젊은 연령층의 심근염 발생과 관련된 이익과 접
8월 9일부터 시작되는 18~49세 연령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카카오·네이버 등을 통한 간편인증이 가능해진다. 또 과도한 접속을 막기 위해 대리예약이 불가능하고, 본인 인증도 10분당 1회만 할 수 있게 된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민·관 협력을 통해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여, 8월 접종계획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시스템 주요 개선내용 추지단은 사전예약시스템 접속 시 가장 큰 과부하 요소인 본인인증
2일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추석 전 국민 3,600만 명 백신 1차 접종 목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먼저 8월 중 백신 수급현황과 관련해 3일 코로나19 질병관리청 정례브리핑에서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3일 개별 계약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8만 2,000회분이 안동 공장에서 출고되었고, 4일에는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253만 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8만 8,000회분도 안동 공장에서 출고될 예정”이라고 했다.이로써 8월 1일부터 4일까지 490만 회분이 도입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18-49세 예방접종은 8월 17일 우선접종, 26일 일반인 접종을 시행한다.추진단은 8~9월 백신 도입 상황 및 최근 방역상황을 반영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을 발표하였다.이번 시행계획은 9월 중 전 국민의 70%(3,600만 명) 1차 접종 조기 달성을 목표로, 18~49세(’72.1.1.~’03.12.31. 출생) 청장년층 대상 접종을 신속하게 시행하고, 접종사각지대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통해 접종편의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예방접종전문위원회
김부겸 국무총리는 7월 28일 “11월 집단면역 형성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정부는 흔들림 없이 백신접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김 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최근 불거진 모더나 백신의 국내공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어제 밤 정부는 모더나 측과 고위급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며 “논의 결과, 모더나 측은 다소 차질이 있었던 백신공급을 다음 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예방접종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이하 ‘추진단’)은 군 자체 접종 이후 입대한 군 장병에 대한 접종을 추진하고, 현재 입영예정자에 대해 실시하는 접종 대상자의 범위도 확대한다고 밝혔다.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입영예정자에 대한 접종(7.12.~) 이전 입영한 신규 장병들은 7월 28일(수)부터 자대 배치 후 부대별 접종계획에 따라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하여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을 받는다. 추진단과 국방부는 6~7월동안 신병교육 훈련을 받고 최근 자대에 배치된 신규 장병에 대한 접종 실시 방안을 협의해 왔으며, 군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