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2월 추천 국유림 명품 숲’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사려니 숲’을 선정했다. 제주어로 ‘신성하다’는 뜻을 담고 있는 ‘사려니’ 숲은 2017년 산림청이 ‘보전ㆍ연구형국유림 명품 숲’으로 지정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한남연구시험림으로 관리한다. 사려니 숲은 1,203ha 규모로 해발 300∼750m에 있고 오름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평탄하여 접근성이 좋고 아름드리 삼나무 군락이 있고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다. 사려니 숲 내 주요 수종인 삼나무는 평균 높이 28m, 수령 8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26일 하루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내국인 3만 6331명, 외국인 3806 등 4만 137명으로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역대 1일 관광객 최고치로 지난해 7월 기록한 3만 9594명과 비교해 1.4% 증가한 수치다. 또한 제주입도 관광객 최단기 100만명 돌파기록이 올해 2월 18일 102만 5,554명으로 지난해에 비
지난 3월 일본 대지진 참사로 인해 심신이 지친 일본인들이 세계 평화의 섬 제주도에 치유를 위한 명상여행을 온다. 이번 일본 명상여행단은 일본 단월드 임직원 및 회원 200여 명이 참가하여 5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심신 치유를 위한 명상여행을 떠난다. 이번 명상여행은 지난 3월 일본 대지진과 원전 폭발로 인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