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출신의 가수 겸 배우 전효성 씨가 올해 전 세계에 한복의 멋과 매력을 알릴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8일 전효성 씨를 ‘2021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홍보대사 전효성 씨는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드라마 ‘메모리스트’ 등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평소 SNS(누리소통망)에 한복을 입은 일상 사진을 공개하는 등 한복사랑이 각별하다.지난 삼일절에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공개된 ‘한국의 전통의상 한복’ 광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