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문화를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한식문화상자' 해외 보급을 확대하고 한식쿠킹 클래스를 운영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ˑ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20년부터 기획, 개발해 온 ‘한식문화상자’를 올해에는 해외 보급을 더욱 확대한다.‘한식문화상자’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재외한국문화원 5개소(일본-동경, 카자흐스탄-아스타나, 영국-런던, 프랑스-파리, 아랍에미리트-아부다비)에 보급됐다.올해 상반기에는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일본 오사카, 스웨덴 스톡홀름 등에 추가 보급, 전시될 예정이다.‘한식문화상자’는 우리 전통
발효음식 전문가 지리산 명인과 서울 3대째 장 담그기 내림솜씨 보유자, 그리고 서울 4대째 고추장 내림솜씨 보유자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우리 전통의 장 담그는 법을 배우는 강좌가 개설된다.먼저, 오프라인으로 배우는 전통발효 식문화 장醬류반 무료강좌는 총 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전통발효 식문화를 알리기 위한 강좌는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매회 3시간씩 진행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식생활 강사 경력자 또는 생활개선회 회원라면 신청 가능하며, 총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접수 후 심사기준에 의거 선정하며, 1월 26일 오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우리 고유의 전통식품에 담아 선물할 수 있도록 '추석명절 식품명인ㆍ전통주 등 특별판매전' 이 열린다.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서울 지하철 강남역에 있는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에서 떡ㆍ한과, 전통주, 장류 등 전통식품 선물세트 판촉행사를 한다. 구매자가 전통식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도록 시음과 시식 행사도 함께 한다. 3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10% 할인한다.특히, 한국전통식품문화관 1층에 마련된 전통주갤러리에서는 9월의 시음주로 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