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돕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제도가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5월 17일까지 ‘2024 전통문화 혁신이용권’을 사용할 기업 40개사를 공모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창업기획자를 통한 전문 보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오는 5월 2일까지 모집한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우리 수산식품기업의 해외 현지 수산식품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을 오는 5월 10일까지 공모한다.‘2024 전통문화 혁신이용권’ 사용 기업 40개사 공모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예술분야 창‧제작과 혁신성장, 언론 홍보 등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융‧복합 미디어아트 입주 작가 프로그램인 ‘2024 ACC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전통문화분야 3-7년 업력을 가진 창업도약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4 오늘전통 창업기업 공모’ 를 오는 4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공연예술 언론홍보 지원’에 참여할 전통 분야 예술인과 단체를 모집한다.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참여자 국제 공모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전통문화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4 오늘전통 창업기업’ 20개사를 공모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 초기창업기업뿐만 아니라 창업 도약기업까지로 그 지원을 확대한다.이번 공모에서는 창업기업 업력과 대표자 나이, 중점 지원 구분에 따라 △오늘전통 청년 초기창업기업(1-3년차)과 △오늘전통 창업 도약기업(4-7년차)으로 나누어 신청을 받고 각 10개사를 선정한다. ‘청년 초기창업기업’ 창업 3년 미만, 39세 이하 창업가 대상, ‘제품개발’과 ‘판로개척’ 부문 나눠 지원‘오늘전통
전통문화유산의 효율적 관리와 문화산업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전통’을 만들어가는 청년 창업기업들을 육성하고자 27년까지 청년기업 130개사를 지원하고, 기업하기 좋은 전통문화산업 생태계를 만든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보존할 수 있는‘문화유산 과학센터’건립에 나선다. 한편, 문화재청은 전라북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지난 13일 「국립 수중고고학 교육훈련센터」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청년기업과 함께 ‘오늘전통’의 미래를 연다문화
K-POP과 영화, 드라마 등 소위 한류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점차 관심이 쏠리고 있는 한국 전통문화 분야의 세계적 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에 나섰다. 청년창업 기업에 대한 전문보육 지원을 비롯, 청년들의 전통문화 사업 아이디어를 문화상품으로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한편 정부는 전통문화산업의 자생적 성장을 위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 본격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지원’ 사업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전통문화산업의 미래를 그려 나갈 청년 초기창업기업에
2022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오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대구 엑스코 서관 1홀에서 열린다.‘천년, 신라 불교 문화의 울림’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개막식은 4월 7일 오후 2시 열린다. 이번 엑스포에는 불교와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 불교문화산업 종사자 등 169개 업체가 참여해 239개 부스를 운영한다. 이들 예술인들은 공예, 건축, 의복, 식품, 수행의식, 문화산업, 차 6개 분야에 걸쳐 전통불교문화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불교미술은 불교예술전을 통해 만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과 함께 3월 28일부터 4월 27일까지 전통문화산업의 미래를 그려나갈 청년 초기창업기업 38개사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전통문화산업은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2조 제1호 자목에 따른 산업으로 전통적인 소재와 기법을 활용한 상품의 생산과 유통이 이루어지는 산업을 말한다.‘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 지원’ 사업은 전통문화 분야에 특화된 창업 지원 사업으로서 지난 2년간 우수한 초기창업기업 51개사, 예비창업자 99개 팀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진흥원)이 운영한 ‘2021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양성’ 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이 그동안 익힌 실력으로 만든 작품을 선보였다.1월 14일(금)부터 20일(목)까지 일주일간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개최되는 ‘2021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양성’ 교육성과 공유회에서다.이번 교육성과 공유회에서는 3개 권역 교육생 107명의 우수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 자리에는 기획자 과정의 축제ㆍ놀이 사업계획서 39개와 창작자 과정의 3D프린팅 접목 작품 43점을 선보였다. 특히 기획자 과정 우수
백제명주 3종이 개발됐다.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인수, 이하 진흥원)은 충남 전통문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백제명주 3종’을 개발하여 24일 서울 양재 aT센터(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선발된 3종은 충청의 명주 계룡백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