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에서 전주한지의 원형 보존과 세계화를 위해 전통한지 생산시설에 채울 제조도구와 유물을 공개 매입한다.유물 구입 대상은 ▲도침기·판 ▲압착기 ▲닥돌 ▲닥가마 ▲초지통 등 1990년대 이전 전통한지 생산을 위해 사용된 한지 제조도구와 장비 등이다. 개인 소장자나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단체 등 누구나 매도할 수 있다. 접수된 유물은 전문가로 구성된 유물감정평가위원회 심사와 검증을 거쳐 구입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구입 유물로 결정된 경우에는 별도의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한지 제조도구 소장자는 무상 기증·기탁도 가능하며, 매도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대표 이승희)는 5월 1일(토), 51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전주여울초등학교 부근의 전주천에서 전주고 학생 31명과 교사, 회원과 함께 EM흙공 1,000개 던지기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에서는 매년 지구 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준비된 행사로 전주고등학교 학생이 참여했고, 준비된 EM흙공 1,000개는 지난 3월 26일 전주고 학생들과 함께 만들었다. EM흙공에는 수질을 정화시켜 주는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이하, 전북지부)는 10월 17일(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전주시 덕진구 건산천에서 자원봉사자 21명이 참가하여 '건산천 살리기 프로젝트'활동을 했다.전북지부는 2012년부터 전주천, 삼천천, 아중천, 덕진호수, 정읍천 등에서 지속적으로 하천정화활동을 하고 있던 중, 전주시 건산천이 오수, 악취가 심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많은 민원이 발생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2019년 8월부터 '건산천살리기 프로젝트'로 EM흙공을 만들어 던지고, 하천주변 쓰레기 줍기와 캠페인
국립무형유산원은 전국의 초등학생들에게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오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총 2회에 걸쳐 2019 무형유산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한다.‘무형유산원정대-여름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무형유산 여름방학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이 무형유산을 배울 수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국가무형문화재를 즐겁게 알아갈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매년 참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날이 높아지는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1회 차를 추가하여 총 2회에 걸쳐 2
전북국학원은 3일 오전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개천절 기념 거리퍼레이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전북선도(仙道)문화연구원, (주)단월드, BR뇌교육, 전주기접놀이보존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150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다.특히 러시아명상여행단 10명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전북국학원은 전주기접놀이(계룡합굿)보존회 농악 공연을 선두로 한옥마을과 전주천이 만나는
국학원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단기 4346년 개천절을 경축하는 '제6회 으라차차 코리아 - 코리아 힐링 페스티벌'을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시조인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건국한 개천절 행사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가까운 지역에서 개천 떡을 나누며 ‘덕담’을 주고받으면 어떨까? 코리안스피릿은 서울부터 제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