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민간문화외교 최일선에서 활동한 한문화진흥협회 정재민 회장이 별세했다. 정재민 회장은 작년 10월 신장암 말기 진단받고 투병 중에도 문화외교를 멈추지 않고 이어갔으나 삼성서울병원에서 7월 3일 2시 30분경 사망 판정을 받았다.1958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난 정재민 회장은 전주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1984년 한문화진흥협회를 설립, 세계 100여 개국 주한대사관과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문화 진흥과 보존, 발전 계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를 인정받아 제24회 여의대상과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대표 이승희)는 5월 1일(토), 51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전주여울초등학교 부근의 전주천에서 전주고 학생 31명과 교사, 회원과 함께 EM흙공 1,000개 던지기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에서는 매년 지구 환경 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구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데 올해는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준비된 행사로 전주고등학교 학생이 참여했고, 준비된 EM흙공 1,000개는 지난 3월 26일 전주고 학생들과 함께 만들었다. EM흙공에는 수질을 정화시켜 주는
학교 건물이 아닌 세상을 무대로 자신의 꿈과 인생의 목표를 찾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축제가 열린다. 국내 최초 고교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 12일 충북 청주를 시작으로 11월 전국 각지에서 ‘벤자민인성영재페스티벌’을 개최한다.벤자민학교는 학교 건물과 시험, 성적표, 숙제, 교과 선생님이 없는 5무(無)학교로도 불린다.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 생활과 뇌활용(Brain Operating System, BOS) 법칙을 익히며,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에 따라 외국어와 운동, 예술
지난 24일, 전주시 덕진구 하천인 아중천변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회장 김영신)가 개최한 세계 물의 날 캠페인이 펼쳐졌다. 지구시민 강사들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효된 EM흙공을 하천에 던지고,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치웠다.이날 행사에는 중‧고등학생과 부모와 함께 참석한 아이들도 있었다. 자원봉사자들은 다리 아래 구석진 곳까지 찾아다니며 상류에서 휩쓸려 내려온 비닐과 각종 생활쓰레기를 주웠다.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이건우(전주고 2) 군은 “하천에 담배꽁초와 썩지 않는 오염물질들이 즐비했다. EM흙공을 던지며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 전주고 환경동아리 함께 EM 흙공 던지기 행사 열어 지난 18일, 전주 삼천천에서 EM 흙공 던지기, 하천 주변 쓰레기 줍기 행사가 열렸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엔 전주고 환경동아리 학생 6명이 함께했다. 행사에 참여한 환경동아리 부기장 김모 군(가명)은 "EM흙공체험을 하면서 하천이 많이 오염 되었다는
전주고등학교 (전북 전주시) 환경 동아리 '카탈리스트' 학생 14명이 지난 6일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지구인의 날(6월 15일)을 맞아 전주고 과학실에서 친환경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지구시민 교육 ▲EM 흙공 만들기 ▲지구 명상 등으로 이루어졌다.이번 활동은 '지구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지구시민운동연합 전북지부가 진행했다. 학생들은 지구시민 교육과 지구 명상을 통해 "나의 사소한 행동이 지구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지구와 내가 하나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우리는 한겨레다, 단군의 자손이다”이라는 노래말이 있다. 한민족의 후손으로서 단군의 탄신을 기념하는 것은 당연하다.전라북도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1일부터 21일까지 ‘4381주년 국조 단군왕검 탄신 기념주간’ 으로 선포했다. 연구원 건물에 현수막을 내걸고 그동안 홍익사랑 빵 나누기, 사진전, 단군나라 음식값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