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갈망하고 전쟁을 반대하는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자유로운 예술행동을 통해 세계의 모든 이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사)한국연출가협회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과 드림시어터소극장에서 “전쟁반대 퍼포먼스 코리아”를 개최한다. 국제극예술협회 한국본부(TI KOREA) 축제분과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출가협회가 주관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No War! 전쟁반대를 위한 모든 퍼포먼스”.15일(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에서 다양한 퍼포먼스
피로 얼룩진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키스하는 남녀를 향해 날아가는 포탄. 평상시라면 화폭에 담지 않을 장면을 화가들이 강렬한 색채로 그렸다. 그들이 전하는 바는 전쟁반대. 조강남 작가는 작품과 함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의 침략은 어떠한 이유든 정당성 제로이다. 물리적 파괴는 있을수 있지만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정신은 결코 빼앗을 수 없을 것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도움이 절실하다. 생명이 지켜지기를 기도한다"는 반전 메시지를 전했다. 미술계가 우크라이나 돕기에 나섰다. 서울 강동구 4log Artspace는 '
러시아는 부패가 만연하여 있다. 군대에 계급의 갈등이 심하다. 일본이 청일전쟁에서 우세한 청나라의 군대를 이긴 것도 바로 이러한 취약점을 일본군이 파악하여 이용한 데에 있었다. 나라가 부패하면 따라서 군대도 부패한다. 부패한 군대는 사기가 떨어지고 전의를 상실한다. 군대의 생명은 계급에 복종하는 데에 있다. 계급 간에 갈등, 승진에 대한 불만이 있으면, 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