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고속버스 정액권(free-pass)을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게 전국 188개 노선을 일정기간 자유롭게 이용하는 고속버스 free-pass 상품을 다양화하고, 편리한 구매를 위해 시스템을 개선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4월 19일부터 고속버스 이용객들이 일정기간(4일·5일·7일) 제한 없이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정액권(free-pass) 상품을 개선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고속버스 free-pass는 2014년에 출시하여 판매하는데, 주중(월~목, 4일권)에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 이용 제한으로 인해 이용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