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 코리안시즌’은 오는 8월 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77회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의 진수를 세계 무대에 선보일 공연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의 세계 진출을 선도하며, 국제문화교류의 장을 넓혀온 글로벌 문화기업 에이투비즈(예술감독 엔젤라 권)와 영국 어셈블리 페스티벌(Assembly Festival, 예술감독 윌리엄 버뎃 코트)의 파트너십으로 2015년부터 이어온 ‘에든버러 코리안 시즌’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영국 에든버러에서 매년 8월에 열리는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는 전세
조현화랑이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아트바젤홍콩 2024에 참여한다.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트페어인 아트바젤홍콩에는 올해 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243 개의 갤러리가 참가하여, 작년에 비해 참가 갤러리 수가 37% 증가하여 팬데믹 이전 규모를 회복했다. 조현화랑은 전세계 유수의 갤러리들과 함께 갤러리 섹션에 자리하여 박서보, 이배, 김종학, 키시오 스가를 비롯한 거장의 작품 및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진 마이어슨, 보스코 소디, 이광호의 신작과, 강강훈, 조종성, 안지산 등 주목받는 현대회화 작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1운동 제10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 3·1의 함성! 공생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국학원은 해마다 전국 17개 지부와 시군구 국학원에서 3대 국경일인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에게 대한민국의 정신과 K스피릿을 알려오고 있다.이번 제105주년 삼일절 경축행사는 국학원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국학원 및 시군구 국학원이 각 지역에서 진행한다. 경축행사는 △ 3·1절 기념사 △ 3·1절 주제영상시청 △국학원장 인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200)에서 약 2억만년 전 공룡이 살아 숨쉬던 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다이노스 얼라이브 (Dinos Alive: Immersive Experience)》가 6월 30일(일)까지 열린다. 《다이노스 얼라이브 (Dinos Alive)》는 약 1억 8천만년 동안 지구를 지배한 거대한 생명체인 공룡이 살아 숨쉬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테마 체험전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초대형 공룡 체험전이자 국내에서 개최된 공룡 전시 중 역대 최대 규모로 미국 워싱턴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5억여건의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한 보고서가 발간되고, 특허심판 필수 실무서인 ‘심판편람’ 개정판이 발간 배포된다. 특허 출원이나 특허기술 활용에 관한 정보가 체계적으로 정리돼 관심을 모은다. 한편, 특허청은 △특허권 침해 △영업비밀 침해 △아이디어 탈취 시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을 해야 하는 내용이 담긴 「특허법」,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 오는 8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첨단산업 특허 빅데이터, 한눈에 확인하세요! 특허청은 전
노르웨이, 스웨덴, 일본 출신의 다국적 연주자들로 조합된 특별한 5인조 현악 앙상블 “Time Is A Blind Guide”이 첫 내한 공연을 한다. 공연명은 으로 “노르웨이의 숲을 거닐다 마주한 ECM의 정수”라는 부제를 붙였다.유러피안 재즈의 정수를 들려주는 Time Is A Blind Guide는 피아노-바이올린-첼로-베이스-드럼으로 이루어진 5인조 편성으로 마치 영화 음악의 사운드트랙 같은 현대적인 감성의, 흡사 클래식 음악 같은 연주를 들려준다. 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의 원동력이 무엇일까? 어떻게 해서 한국은 단시간에 이런 한류를 만들어냈는가, 한류 현상을 경이롭게 바라보는 외국인들은 이런 점을 궁금해한다. 그런데 우리는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주지 못하는 듯하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한류 대유행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제각각 분석하여 그 나름의 결론을 내놓는다.외국, 특히 일본의 시각은 정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한국 정부가 문화강국을 위해 정책으로 한류를 키웠다는 것이다. 이것은 맞지 않다. 한류 성공이 정부의 정책적 지원으로 비롯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를 1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대회는 남녀 일반부 리드, 스피드로 구분돼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1월 12일(금)에는 선수등록 및 테크니컬 미팅을 포함해 개회식이 진행된다. 13일(토)에는 남녀 리드 예선과 남녀 스피드 예선·결선, 대회의 마지막 날인 14일(일)에는 남녀 리드 준결승과 결승,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대회에는 전세계 16개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
갤러리508(서울 강남구 도산대로67길 14)에서는 2024년 2월 29일(목)까지 《마크 브뤼스: 구름 속에 살다》를 개최한다. 마크 브뤼스는 조각자이자 화가이다. 동양을 사랑해서 한국과 일본에 체류한 적이 있으며, 전세계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이를 앗상블라주, 콜라주, 세라믹, 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창작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체험을 작업으로 승화시켰다. 《구름 속에 살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회화전은 물을 먹인 캔버스에 마른 파스텔을 사용하여 색의 번짐 효과를 극대화하여 고대벽화에서 우러나오는 템페라 기법을 응용한
이 11월 23일 공식 오프닝 세레머니에 이어 24일 서울 남산 케이팝타워에서 “Gaudi Method”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가우디 전문가들과 문화, 예술, 과학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이번 에는 까르띠에 브랜딩을 25년간 총괄한 스페인 왕실 출신 시모네타 고메스(Simoneta Gomez), 구엘 공원으로 널리 알려진 가우디의 후원자 구엘의 직계 손녀 마리아 구엘(Maria Guell) 등 가우디 관련 스페인 문화 예술계의 권위자들를 비롯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