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국학기공협회(회장 윤찬기)는 1일 오전 10시부터 ‘제14회 전라북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를 비대면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로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전라북도 각 시와 군에서 13개 팀 150여 명 선수가 출전해 영상을 통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선보이며 각축을 벌였다. 전문 심사단은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대강당 2층에서 기술성, 예술성, 난이도를 평가했다.대회에 앞서 윤찬기 전북국학기공협회장은 대회사에서 “국학기공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라인 대회를 개최하며 수승화강(水昇火降, 머리는 시원하게 아랫배는 따뜻하게하는 건강
지난 3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만난 명상인 엄계자 국학기공강사. “나이가 들수록 하체가 탄탄해야 한다.”며 기공 앞굽이 자세에서 허리를 젖히는 모습이 유연했다. 기자의 요청에 평소 즐겨 하는 기공 동작들을 선보였고, 마지막에는 물구나무를 서서 다양한 동작을 자유자재로 보여주며 뛰어난 균형감을 나타냈다.일흔 여덟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명상인 엄계자 씨는 건강함과 함께 유쾌함이 물씬 풍겼다. 국학기공 강사로 활동하는 엄계자 씨는 인기강사이다. 현재 전북 전주 안골노인복지센터에서 그가 지도하는 국학기공 동아리는 항상 만원이다. 입소문을 타고
“제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변하지 않더라도, 용기를 내서 선택하고 신념을 세우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삶을 살 수 있죠. 환경에 적응하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살았는데 이제는 제가 원하는 환경을 만들게 되었죠.”윤찬기(51세)씨는 집에서도 일 생각에 불면의 밤을 보낼 정도로 시달리던 스트레스를 탈출했을 뿐 아니라 신념에 따라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경영할 힘을 키웠다. 그 비결을 ‘뇌교육명상’이라고 밝힌 그는 명상을 하기 전과 이후의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했다. ‘환경을 디자인 하라’는 뇌교육 BOS(Brain Operating Sy
한국식 명상의 메카, 모악산에서 개천절 축제가 열린다. 선도문화연구원(대표 김세화)은 오는 10월 3일부터 음력 개천절인 11월 24일까지 ‘개천기간’으로 지정, 전라북도 전주시와 완주군 일대에서 ‘단기 4347년 모악산 개천(開天)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축제에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인성회복 전라북도 개천대축제, ▲외국명상여행단 환영
지난 6월23일 전라북도청 대강당에서 제1회 전북도지가기 국학기공대회가 열려 단체전 15개 팀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열전을 벌였다. 이 행사에는 이광철 국회의원, 채수찬 국회의원, 문수곤 전국국학기공연합 부회장, 김영삼 국민생활체육 전북국학기공연합회장, 김성주 도의원, 장항규 전주시 광복회 회장, 장태영 시의원 등 내외 귀빈과 전주시민 750여 명이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