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학생자치 활동을 이끌 학생들이 체력과 인성, 지성을 향상시키며 밝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특별한 캠프가 열렸다.전북 진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과 21일 관내 중학교와 초등학교 학생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진안고원치유숲에서 ‘2021 학생자치 역량 강화 캠프’를 열었다. 양일 간 열린 캠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 속에 진행되었다.캠프는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인성교육 및 두뇌코칭을 전문으로 하는 전북뇌교육협회(협회장 이희숙) 강사진이 진행했다. 안시라, 정금옥, 최윤숙, 최현
강민숙(43세) 선생님은 재작년 학생들과 출전할 국학기공 대회 전날, 학부모의 전화를 받았다. “다른 학부모가 전화해서 우리 현지(가명)도 대회에 나갈 거냐고 했어요.”라며 울었다.현지는 발달지체가 있어 남들 앞에서 몸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했다. 1학기 때 친구들의 국학기공 수업을 지켜보기만 했는데, 2학기 때는 어머니가 동작을 익혀 집에서 직접 지도하셨다. 대회출전을 앞두고 현지 때문에 수상을 하지 못할까 다른 부모님이 꺼린 것이다.강민숙 선생님은 “어머니, 포기하면 안 돼요. 내일 꼭 현지를 데리고 나오세요.”라고 다짐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의 모습을 알아보는 강연회가 전북 전주에서 개최되었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전북뇌교육협회는 지난 26일, 전북 전주시교육지원청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이승희 전북뇌교육협회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새로운 교육 대안을 고민하는 시점에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강연회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미래
전북 남원 송동초등학교(교장 김말희)는 지난 19일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 함께 다 함께’ 뇌활용 캠프를 열었다.전북뇌교육협회(회장)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뇌의 본질을 알고 자기 자신을 이해하며, 친구와 공감,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협동과 배려, 나눔을 체험하는 인성캠프였다. 전 과정은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나대한 사무처장을 비롯해 6명의 강사가 1학년과 2학년,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뇌감각을 깨우는 놀이과정인 ‘뇌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친구들을 배려하고 협력하여 신나게 과제를 해결하
“아이들의 뇌는 순수하고 완전합니다. 인정과 칭찬을 기다리고 있죠. 반항과 방황을 하는 청소년의 뇌를 특별히 돕고 지원하여 꿈과 진로를 찾게 하는 것이 중요하죠.”공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이 가진 본래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와 꿈을 끌어내는 데 힘쓰고 있는 전북뇌교육협회 나대한(49) 사무처장의 말이다.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교육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크고 높다. 행복한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힘을 키우는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고, 고유한 창의성조차 발휘하지 못하는 교육현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뇌교육 분야에서 17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대한민국은 청소년 행복지수 6년 연속 최하위이며 청소년 자살률 1위, 사교육 1위 등 다소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교육열은 거세지만 정작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 불행한 것이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다. 이러한 대한민국 교육 현실을 바꾸기 위해 먼저 발 벗고 나선 교사들이 있다. 대한민국의 교육이념
전북국학원은 광복절 제 71주년을 기념하여 '나의 브랜드는 대한민국 人이다' 바른 역사 정립과 평화통일 기원 행사를 전북뇌교육협회와 전북대학교 앞에서 개최했다.이날 국학회원, 국학강사, 전북도민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71주년을 기념하는 나라사랑 시범 공연, 국학강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배꼽힐링 댄스 공연, 독립운동가의 어록 낭독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대한독립만세! 인성회복만세! '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상징 태극기를 들어 대한민국의 정신을 깨워주세요'
전북국학원(원장 김나영)은 지난 1일 제97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북국학원과 선도仙道문화연구원(대표 김세화),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했다.행사장엔 김성주 국회의원, 국민의당 김광수 예비후보(전주갑), 국민의당 김호서 예비후보(전주을), 더민주당 박종덕 예비후보(전주을), 무소속 성치두 예
뇌교육협회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 대상 인성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경기뇌교육협회는 지난 7월20일 천천고등학교에서 진로인성캠프를 열었다. 이 캠프에는 천천고생 35명이 참가했다.이번 진로인성캠프는 다양한 진로 탐색과 미래 명상 등을 통해 행복할 수 있는 진로를 선택하는 힘을 기르고 자신만의 재능, 가능성 발견을 통해 삶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전북국학원은 지난 1일 오전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앞에서 기념 퍼포먼스를 열었다.국학원 국민인성회복운동 전북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북국학원(대표 김나영)과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이 공동주관했으며, 전북국학기공연합회, 단월드, 전북뇌교육협회, BR뇌교육, 국제뉴스 전북본부가 후원했다. 퍼포먼스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전주한옥마을 남천교 방향,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