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장애와 비장애의 공존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를 오는 10월 16일(금)부터 11월 4일(수)까지 20일간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동시대 예술계 안팎에서 주목받았던 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장이다.프로젝트는 크게 2개의 오픈 포럼과 3개의 기획 전시로 구성된다. 먼저 장애와 비장애가 경계를 넘어 함께 존재할 수 있는 삶과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일상의 조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잠실창작스튜디오 11기 입주작가 전동민이 늘푸름보호작업장(안성기 대표)의 아트패키지티슈 상품에 들어갈 디자인 공모에 선정됐다.주로 도시의 야경과 빛을 주제로 작업하는 전동민 작가는 서울의 야경을 통해 따뜻하고 서정적인 삶의 모습을 포착해왔다. 특히 열상카메라를 통해 감지된 모든 빛에 형광물감과 축광 도료를 혼합해 마치 어두운 밤의 도시를 내려다보는듯한 착시를 불러오는 점이 특징이다.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재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 늘푸름보호작업장은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의 창작물을
잠실창작스튜디오 8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9일부터 이틀간 진행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8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를 오는 11월 9일(수)부터 10일(목)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있는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입주작가 12명의 작업공간을 이틀 동안 개방해 다양한 장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