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를 스포츠 활동으로 식혀줄 굵직한 대회가 잇따라 펼쳐진다. 해양수산부는 12일부터 4일간 전북 군산시 일대에서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한다. 전문 선수는 물론 동호인과 학생, 일반인까지 참여해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가 3년 만에 개최된다. 대회 참가선수들은 “도전과 열정, 평화의 길을 달린다”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서해의 강화에서 동해의 고
오는 2021년에 열리는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과 형산강 일원이 최종 선정되었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개최지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경북 포항시에서만 유치를 신청했다. 이에, 현장평가를 통해 개최지로서의 적합여부를 확인하고, ‘전국해양스포츠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북 포항시를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2010년에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11년 만에 다시 대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1월 27일(화) 열린 전국해양스포츠제전위원회에서 전북 군산시를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 도시로 선정했다고 발표하였다. 2020년에 열리는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서해안 고군산군도에 위치한 전북 군산시 선유도 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지난 9월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제1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 도시 공모’에 경북 포항시와 전북 군산시가 신청하였다.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현장 실사와 발표 심사를 진행한 후 개최 도시를 최종 확정했다. 올해 처음으로 제전 유치를 신청한 군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