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예술영화관협회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해 구교환 배우 겸 감독과 이옥섭 감독이 함께한 캠페인 영상 를 통해 전국 28개 독립예술영화관과 함께 관객맞이에 나섰다.이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속 침체된 독립예술영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작된 #SaveOurCinema(세이브 아워 시네마) 캠페인의 일환이다. 1월 7일 공개한 #SaveOurCinema 캠페인 영상 는 다년간 함께 작업하며 발칙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Save Our Cinema Project ‘우리 영화의 얼굴’ 기획전이 다채로운 프로그램만큼이나 흥미로웠던 관객과의 대화 현장 또한 화제다.이번 기획전은 독립예술영화의 지난 십 년을 복기하고 영화의 시간과 그 속의 얼굴들을 조명한다.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5개의 극장에서 열린다.11월 중순 기획전을 진행한 아트나인의 세부 프로그램 중 단연 시선을 끈 섹션은 ‘우리 영화의 얼굴 감독전: 김종관’이다.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선보이는 김종관 감독의 전작 (
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ㆍ주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Save Our Cinema Project ‘우리 영화의 얼굴’ 기획전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관객과의 대화(GV)가 주목받고 있다.이 기획전은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5개의 극장에서 독립예술영화의 지난 십 년을 복기하며 영화의 시간과 그 속의 얼굴들을 조명한다. 기술 스태프와 창작자들을 돌아보는 ‘우리들의 필모그래피’, 동시대를 관통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자를 조명하는 ‘우리들의 다큐멘터리스트’, ‘수입과 배급의 가치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영화사’라는 세
Save Our Cinema Project ‘우리영화의 얼굴’ 기획전이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약 한 달간 전국 15개의 극장에서 개최된다. 이 기획전은 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한다.이번 기획전을 통해 전국예술영화관협회는 독립예술영화들의 지난 십 년을 복기하며 관객과 함께 만들어간 영화의 시간과 그 속의 얼굴들을 조명한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극장의 존재 의미가 의심받고, 영화산업의 미래에 회의적인 시선이 존재하지만 협력에 기반한 영화의 본성을 찾아 그 속에 쌓인 수많은 이야기에 주목하고 유의미한
코로나19 여파로 고사 위기에 처한 독립예술영화관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세이브 아워 시네마'(Save Our Cinema) 챌린지가 줄 잇는 가운데, 전국 독립예술영화관 22곳이 이에 적극 동참한다. 전국예술영화관협회는 7월1일부터 ‘#SaveOurCinema X #LoveOurMoment’를 개치프레이즈로 ‘독립예술영화관 세이브아워시네마 캠페인’을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 후원으로 진행한다.이들 독립예술영화관은 #SaveOurCinema 캠페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7월 1일부터 각 극장별로 다양한 관객맞이 행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