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폐플라스틱의 절반을 수입하던 중국이 2017년 말부터 재활용쓰레기 수입금지 조치를 선언하면서 대한민국도 쓰레기 대란을 겪었다. 2016년 기준 1인당 플라스틱 사용률 세계 1위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분리배출이 진행되지 않아 생활폐기물 매립률 또한 약 40%정도에 머르며 압도적인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그런데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쓰레기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청소년과 청년들이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 산재한 ‘235개 쓰레기 산’문제를 다룬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카카오같이가치’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펀딩은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16일, 부산 진구 송상현 광장 내 선큰광장에서 '제121회 부비와 함께 하는 시민참여 나눔장터'에 참가하여 '2019 세계 물의 날(22일)' 행사를 펼쳤다.'부비와 함께 하는 시민참여 나눔장터'는 부산시의 마스코트인 '부비'와 함께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의미다. 재사용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단체들이 참가했으며, 친환경 및 중고물품 판매와 환경 캠페인 등이 열렸다.총 2천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7월 중순부터 새롭게 개선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직접 홍보하고 시연하는 ‘분리배출 현장 안내 도우미’ 시범운영을 시작한다.‘분리배출 현장안내 도우미’는 서울 소재 500세대 이상 아파트(공동주택) 단지 10곳에 35명이 시범 투입되고, 9월 말까지 아파트 단지 20곳에서 약 80명의 안내 도우미가 활동할 예정이다.이들 ‘분리배출 현장 안내 도우미’는 아파트 주민자치회, 입주자대표회의 등을 통해 단지 내의 지역주민 중에서 선발하였다. 안내 도우미는 아파트 내 분리배출 현장을 다니면서 재활용폐기물을 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