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재외한인언론인대회 개막식에 전 세계 36개 도시에서 90여 명이 방한했다. 17일 개막식을 마친 재외동포언론인들이 19일, 인터넷신문 코리안스피릿의 초청으로 충남 천안 국학원을 방문했다.재외동포사회에서 한국을 알리는 언론인들은 이날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회장 전용창)와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회장 김소영) 양 단체를 통합한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 총회를 개최했다.오후 2시 국학원에 도착한 재외언론인들은 먼저 국학원 1층 전시관 앞에서 한민족의 뿌리정신과 그 상징에 대한 강의와 국학투어 안내를 받았다. 국학원 이병택 이사는 “한
전 세계 교포사회를 연결하는 언론 네트워크, 세계한인언론인협회(이하 세계한언)를 창립한 정채환 회장은 국학원을 방문해 한인언론에 대한 자신의 소신과 함께 국학, 천부경, 그리고 교포사회 참정권 문제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한국방문 목적은 무엇인지 매년 10월 말 열리는 세계한인언론인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 왔다.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둘러 본 소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