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만 재외동포의 숙원인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가칭)’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에 건립을 추진한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과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가칭)’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에 건립 추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12월 29일(수) 체결하였다.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는 750만 재외동포 및 국내 체류동포를 한민족 정체성과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고, 재외동포와 모국 간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3일간의 공식 일정을 마치고 10월 21일(목)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1일(목) 12시부터 진행된 폐회식은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장학금 전달식 △차기 개최지 홍보영상 상영 △한상기 전달식 △차기 개최지 대표인사 △폐회사 및 환송 만찬 등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했다.이번 폐회식에서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참가자들은 기업가 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며, 모국과의 경제협력 및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에 이바지할 것, 한인 차세대가 지닌 가능성 실현 노력,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적극 협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0월 7일 성황리에 폐막했다.이날 오전에 열린 전체회의에서는 ▲평화 통일기반 조성 노력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 협력 ▲재외선거 제도 보완 촉구 ▲재외동포 전담기관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적극적으로 참가해 주신 한인회장님들 덕분에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라며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재외동포사회가 하나되어 더욱 강한 대한민국을 이루는 데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세계한상대회 리딩CEO포럼 홍명기 명예의장이 미국 현지시간 8월 18일 오후 미국 LA 로마린다메디컬센터에서 뇌출혈로 별세했다고 밝혔다.故 홍명기 명예의장은 아메리카드림을 일군 대표적인 한상으로, 1954년 미국 유학 후 페인트회사에서 경력을 쌓았다. 홍 명예의장은 51세의 늦은 나이에 산업, 건축용 특수도료를 개발 및 생산하는 ㈜듀라코트를 설립해 30년 만에 연매출 3억 달러 규모의 세계특수페인트계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일궈냈다.故 홍 명예의장은 평소 ‘기부왕’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재외동포사회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재외동포에 대한 내국민 이해 증진과 국내외 동포 간 상생·발전의 터전이 될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가칭)’ 수도권에 건설하기로 하고 부지(건물) 제공을 희망하는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를 찾는다”고 7월 14일(수) 밝혔다.대상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및 소속 지방자치단체(단, 인천국제공항 기점,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 이동 가능한 부지(건물) 제공 지자체에 한한다.교육문화센터는 ①해외이주 역사·유물 전시 및 디지털 아카이빙 서비스 제공, ②국내 청소년·청년 동포사회 체험 학습 프로그램 운영,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재외동포 관련 자료 보존과 활용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정보 및 자원의 공유와 연구를 위해 6월 11일 한국학중앙연구원 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우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임치균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 심재우 기획처장, 윤진영 한국학사전편찬부장을 비롯해,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김봉섭 홍보문화조사부장, 송석원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전시·디지털아카이브 실무추진단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였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외동포 관련 자료 연구 및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4월 13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16개국 30명이 참가한 제38차 세계한상대회 리딩CEO 포럼을 개최하고 조병태 소네트 그룹 회장과 정영수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을 신임 공동으로 선임했다.이날 포럼은 ▲리딩CEO 포럼 임원 구성 ▲신규 리딩CEO 가입 승인 ▲ 차기 리딩CEO 포럼 개최지 등을 의결하였다.리딩CEO 포럼 임원으로는 조병태 소네트 그룹 회장과 정영수 CJ 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을 신임 공동의장으로,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을 간사로 각각 선임하였다. 전 공동의장인 홍명기 듀라코트 前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