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관련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이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280만 명에게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4조1억 원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방역지침 상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이거나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이 감소한 연 매출 4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다.매출액 및 상시근로자 수가 소상공인에 해당하고, 사업자등록 상 개업일이 2020.년11월 30일 이전이어야 하며, 1인 1개 사업체만 지급한다. 즉 2019년 또는 2020년 매출액이 10~120억원 이하(음식·숙박 : 10, 도소매 : 50, 제조 120 등
폐업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이하 재도전 장려금)이 증빙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 신청만으로 가능해졌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폐업 소상공인의 심적 부담을 덜고 신청편의를 위해 27일부터 공통증빙서류 4종 제출없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그동안 9월 25일 이후 폐업신고한 소상공인은 개인이 소상공인 확인서류로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표준재무제표증명원 ▲상시근로자 확인서류와 ▲폐업사실증명원까지 4종 서류를 온라인 플랫폼에 업로드 방식으로 제출해야 신청이 가능했다.중소벤처기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소득이 25%이상 감소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현장 신청 접수를 10월 19일부터 실시한다.이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4차 추가경정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복지로(http://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19일부터 현장접수가 진행되는 것이다.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25%이상 감소해 생계가 곤란해진 가구이다. 구체적으로는 ▲매출이 25%이상 감소한 자영업자 ▲근로소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