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을 여는 첫 번째 재난 영화로 기대감을 모으는 이 2월 3일(수) 오후 8시 네이버 TV에서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를 개최한다.은 열대의 한 섬으로 향하던 경비행기에서 갑작스러운 조종사의 사망으로 조종 불가능한 비행기에 남겨진 자들의 고공 분투 재난을 담았다.이번 온라인 언택트 시사회는 2021년 첫 재난 영화의 아찔함을 먼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시사회는 온라인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어 인기다. 네이버 TV의 후원 라이브 시사회는
“대한민국의 안전이 또다시 무너졌습니다. 이번에는 새로 완공된 터널입니다.” 영화 속 앵커의 대사가 마치 안방에서 TV 중계를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와 닿습니다. 자동차 영업대리점 과장 정수(하정우)는 집으로 가던 중이었죠. 딸의 생일 케이크를 챙기고 운전하던 아버지 정수는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에 갇히고 맙니다. 1994년 출근길에 운전하던 시
어찌 보면 우리는 모두 시한부의 삶을 살고 있다. 태어남과 동시에 죽음을 향해 달려가지만, 대부분의 시간 우리는 죽음의 존재를 망각한 채 살아간다. 때때로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시간이 자기 것인 양 착각하며 삶을 의미 없이 소진하기도 한다.물론 나란 존재 역시 예외는 아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인생의 소중함을 놓치기 십상이다. 굳이 이 영화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