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13일(화)에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디지털 모범국가 도약”을 목표로,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으로 4대 추진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1. 세계 최고 R&D 허브 대한민국 조성기술선진국과의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해외 인재를 적극 유치하여 글로벌 R&D 협력기반을 강화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과 기초·국가전략기술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대폭 확대한다. 글로벌 R&D 정부 투자규모를 2023년 0.5조원에서 2024년 1.8조원(정부R&D 총규모 대비 1.6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1일 오전 8시 30분 강원도 강릉시 난곡동(경포대 인근)에서 시작된 산불로 인해 대규모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시를 1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강릉 산불은 발생 8시간 만에 잡혔으나 산림 170헥타르를 포함 축구장 530배 면적인 379헥타르가 소실되었다. 인명 피해가 발생해 잔불 수습 중 88세 강릉시민 전 00 씨 가 숨진 것을 확인했으며 15명이 다쳤다. 또한, 최대 풍속 초속 30m인 강풍으로 주택 및 펜션 154곳이 전소 또는 일부 소실되었다.현재 확인된 바로는 봄철 강원도 산간지방에서 발생하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창업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마련된다.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 개발 1단계 사업을 마치고, 3월 17일부터 전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행한다.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플랫폼'사업 1단계를 완료하고, 재난안전데이터를 3월 13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개방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 등 농림축산식품 관계기관과 함께 오는 3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2023년 농림축산식품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3진(임시 재해복구 사업 조사단)이 3월 15일(수) 새벽 튀르키예로 출국하였다.이번 조사단은 외교부, KOICA, 민간긴급구호단체로 구성되어,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튀르키예에서 활동할 예정이다.임시 재해복구 사업 조사단은 △지진 발생 직후에 파견되어 8명의 생존자를 구조한 구호대 1진과 △10억원 규모의 민ㆍ관 합동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현지 상황을 파악한 구호대 2진에 이어, 정부의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이 일관되고, 체계적이며, 연속성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
최근 튀르키에와 시리아 지진 등으로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각종 자연재해와 재난, 안전사고 등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각종 안전관리 시스템이 강화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역량 제고를 위해 부처별 안전교육자료를 제공해왔던 국민안전교육포털을 국민안전교육플랫폼으로 새롭게 개편해 지난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안전정보 앱(App)인 ‘해로드(海Road)‘에 해양 활동에 필요한 새로운 안전정보와 이용자 편의 기능을 추가해 지난 2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행
행정안전부는 2월 6일에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을 계기로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추진실태를 긴급 시설점검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는 2월 9일 오전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추진실태에 대한 긴급 시설점검 계획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시달했다.이어 이날 오후 최명규 재난관리정책관 주재로 국토부, 산업부, 농식품부, 교육부, 환경부, 원안위, 기상청, 17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지진방재 정책 관련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긴급 점검 회의에서는 국내 지진방재 정책을 살펴보고, 긴급 시설점검과 정책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행정안전부는 공공시설
어린이들이 메타버스로 다양한 세상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플랫폼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오는 11월 30일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어린이박물관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어린이박물관을 네이버 제페토에 공개한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한류 메타버스‘K-원더랜드’에서 열흘간의 공모를 거쳐 우수 UGC 작품을 선정하는 를 진행한다. 행정안전부는 교육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에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를 시범 적용해 지난 11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 새로운 정책을 만들거나 바꾸는 공모전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환경부는 환경정책에 관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대국민 환경정책 공모전’을 12월 6일까지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범정부 차원의 재난안전시스템 개편을 추진하면서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안전신문고에 ‘국민안전제안’ 창구를 개설했다. 외교부는 2023년 한미동맹 70주년을 앞두고 오는 12월 5일까지 미국 국무부와 공동으로 기념 로고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 대국민 환경정책 공모전 환경부는 환경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실시간 지진 발생상황과 지진분석 현황을 국민이 쉽게 알 수 있게 유튜브로 ‘지진감지영상 서비스’를 1월 13일(수)부터 정식 제공한다.그동안 지진 정보는 최종 분석이 완료된 지진에 관한 통보만 제공되었으나,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지진감지 상황(지진으로 분석되지 않는 진동 등) 정보를 제공한다.지진감지 영상 서비스는 ‘유튜브 지진화산 채널(youtube.com/user/kmaskylove131)’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재생(스트리밍)으로 서비스하며, 다양한 지진 관련 홍보영상도 함께 제공한다.지진감지영상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대설과 한파가 지난 29일 밤부터 시작되어 1월 초순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찬 대륙고기압이 우리나라에 확장되면서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대설이 예상된다.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이하로 떨어지며 전라 서부지역은 최고 30cm이상, 제주 산지는 50cm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눈길 교통안전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가 우려된다.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29일 선제적 재난관리를 위해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과 17개 시‧도와 함께 긴급 상황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