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은 7월 23일(토) 오후 2시 30분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제7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 학술대회—중악 팔공산 천제문화에서 답을 묻다’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천제문화의 의미 되새김질-삼도(대구, 인천, 태백) 중심으로’를 통하여 팔공산 천제문화를 강화도 마니산과 강원도 태백산의 천제문화와 비교·융합을 통해 위상을 재조명했다. 특히 마니산 참성단과 태백산 천제단의 천제 문화를 통하여 팔공산 천제 문화를 좀 더 심층적인 연구로 이끌어 전통문화로서의 의미를 조망하여 천제단 복원의 당위
대구국학운동시민연합과 대구국학원은 7월 23일(토) 오후 2시 30분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에서 ‘제7회 팔공산 천제단 복원 학술대회—중악 팔공산 천제문화에서 답을 묻다’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천제문화의 의미 되새김질-삼도(대구, 인천, 태백) 중심으로’를 통하여 팔공산 천제문화를 강화도 마니산과 강원도 태백산의 천제문화와 비교·융합을 통해 위상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특히 마니산 참성단과 태백산 천제단의 천제 문화를 통하여 팔공산 천제 문화를 좀 더 심층적인 연구로 이끌어 전통문화로서의 의미를 조망하여 천제단 복원
한국인만이 가진 특성이 있다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이화정신 홍익정신은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 국민이면 모두 다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적으로는 온돌 문화, 전 세계에 온돌 문화는 우리밖에 없어요. 북방에서 내려온 겁니다. 그리고 김장 문화도 역시 우리밖에 없어요.'스크린 문화'를 아시나요? 미국에 잠깐 유학 갔다 온 제자 녀석이 "선생님,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어요"라고 해요. "왜?" 자기가 방에 있는데 아버지가 노크도 안 하고 툭 문을 연대요.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아직 멀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건주정하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17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197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광복 이후 초·중학교 국사교과서의 단군조선사 분야 개정 과정 및 개정 방향 연구’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장지화 박사가 강연했다.이날 강연에서 ‘국사교과서의 단군조선사 내용 변천 과정’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장 박사는 경북 경주 모화초등학교 교감으로 재직 중이다. 장지화 박사는 그간 우리나라 국사교과서에 실린 단군조선 내용의 변천사를 연구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장 박사는 “조선왕
겨울비가 내리던 지난 1일 대구낙동강수련원에서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국학기공대회가 열렸다.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모화초등학교학생들은 이른 아침 출전을 앞두고 호흡을 맞추었다.“몸이 가는 데로 기운이 따라가고, 시선은 1미터 앞을 지그시 바라보고! 잘 하고 있어요. 다른 사람의 마음과 내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야 합니다.” 모화초등학교 국학기공 동아리는 장지화 교감이 직접 지도했다.마냥 장난꾸러기 같이 뛰어다니던 아이들도 기공음악이 울리고, 장 교감의 지도에 맞춰 친구들과 호흡을 맞출 때는 한 동작, 한 동작에 마음을 실어 정성껏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장지화 박사를 초빙하여 “국사교과서의 단군조선사 내용 변천 과정” 이라는 주제로 12월 17일(화)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B2)에서 제197회 국민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연을 하는 장지화 박사는 올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광복 이후 초·중학교 국사교과서의 ‘단군조선사’ 분야 개정과정 및 개정방향 연구”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는 우리나라 국사교과서에 실린 단군조선 내용의 변천사를 연구한 박사논문이다.경북 경주 모화초등학교 교감으로 재직하는 장지화 박사는 박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지난 13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제196회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조옥구 전 명지대학교 민족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언어와 문자에 담긴 한민족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한자 연구를 통해 한민족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을 오랫동안 전개해온 조 교수는 ‘한자의 비밀’, ‘백자초문’, ‘신 설문해자’, ‘문자를 주목하라’, ‘한자의 기막힌 발견’ 등 다양한 저서를 통해 한자의 깊은 뜻을 알려왔다. 조옥구 교수는 “우리는 세계의 문자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 한글을 보유한
지난 3월에 발족한 동북아고대역사학회(회장 정경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최근 학회지 ‘동북아고대역사’ 창간호를 발간했다.동북아 상고·고대사의 문화적 실체인 선도문화를 본격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발족한 동북아고대역사학회는 지난 6월 제1회 창립 학술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 학회지 ‘동북아고대역사’ 창간호를 냈다.이 창간호에 동북아고대역사학회는 회장인 정경희 교수의 “홍산문화기 우하량 3층-원·방-환호‘형 적석 단총제의 등장 배경과 백두산 서편 맥족의 요서 진출”이라는 논문을 비롯하여 “한국선도의 ‘복본’ 사상과 ‘스
경주국학원(국학원장 장지화)은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6일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민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날 오후 2시 경주청소년관에서 열린 시민강좌에는 150여명의 내외 귀빈과 시민이 참석하여 장지화 경주국학원장의 ‘경주의 정신과 국혼’에 관해 강연을 경청했다. 장지화 경주국학원장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에서 국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졸업식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 원장은 “이천년 고도(古都) 경주! 그 품에 살아 있는 국혼!‘이라는 주제로 경주에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는 선도문화의 정신을 알리고 그 정신을 일
경북국학원은 제73회 광복절을 맞아 경주와 구미에서 각각 경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경주에서는 경북국학원과 경주국학원이 경주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경주시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이야기 '한민족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73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14일 오후 7시~9시 30분까지 전야제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한민족의 꿈, 한민족의 희망, 한민족의 리더십을 주제로 진행하였다.경북국학원은 우의 역사 속 인물들을 재조명하며, 그들이 겪어야 했던 한국의 수난사와 영광사를 돌아보고, 한민족의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