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모두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꿔요!”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이사장 김성환)는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충청북도특수교육원과 함께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공연과 강연을 전개한다고 밝혔다.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장애 특성 이해와 장애 공감 문화 조성, 관리자의 인식 제고를 위한 충청북도특수교육원의 통합학교 관리자 연수에 뷰티플마인드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여한다. 참여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모두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는
환경과 생태를 체험하고 배우며, 기후위기의 해법을 모색해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기상청은 3월 14일 ‘2023년 탄소중립 중점학교’ 40개교를 선정‧발표했다. 국립생태원은 국립생태원 창립 10주년을 맞아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연간 진행되는 각종 전시나 프로그램과 발맞춰 주요 멸종원인,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어보는 '이달의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수요자별 생물다양성 교육프로그램 15개를 3월부터 개
메타버스와 융합형 콘텐츠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스케일업을 위한 다채로운 지원제도가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023년도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 및 ‘융합형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을 3월 9일부터 공모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정과제인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의 주요과제로 선정된 ‘크리에이터 미디어’의 스케일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3월 27일까지 민간주도 벤처기업 확인제도를 운영할 제2기 벤처기업확인기관을 모집한다.■ 메타버스 선도 프로젝트ㆍ융합
2025년부터 전국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여 교육과 돌봄에 국가 책임을 강화한다.교육부는 초등학생 방과 후 활동 지원을 통해 교육과 돌봄에 대한 국가책임을 강화하고자 1월 9일(월)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늘봄학교는 방과 후 교육활동을 내실화하고 돌봄의 질을 제고하여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으로,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에 따르면 늘봄학교 추진을 통해 2025년에는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됨에 따라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장애대학(원)생 지원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교육부는 9월 27일(화), 국회 본회의에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5개 법안이 의결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에 통과된 각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먼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일부개정)’에서는 대학의 특별지원위원회 위원 참여 범위를 명확히 하고,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격을 갖추도록 규정하였다.또한, 장애학
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멘토링과 메타버스 서비스 등이 새롭게 추진되는 한편 기업과 대학, 지자체 등과의 협약을 통해 양질의 맞춤형 표준사업장이 마련돼 장애인 취업 ‘기회의 창’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장애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이 시작됐다.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사업은 장애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 확대와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중·고·전공과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직업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장애인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정규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도 12월 17일부터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는 도전적 행동이 심해 정규학교를 이용하기 힘든 발달장애인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보장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함이다. 지난 2019년에 시작된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 서비스는 청소년 발달장애학생의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월 44시간의 활동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한다.보건복지부는 그동안 더 많은 발달장애인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 GS리테일(플랫폼 B/U장 오진석)과 함께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2월 17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장애학생의 미래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범국민 장애인 고용 인식 변화를 위해서는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교육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이 해온 장애인 직업훈련과 채용지원에 대한 그간의 자원을 활용,
내년부터 서민·중산층까지 국가장학금 지원이 확대되고, 다자녀 가구의 자녀수에 따른 경제적 차이가 반영되도록 학자금지원구간 산정 제도가 개선된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 같은 내용으로 개선된 2022학년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11월 24일 오전 9시부터 12월 30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학자금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체육분야 특수학교가 본격 추진된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오는 2025년 개교를 목표로 체육에 재능있는 장애학생들이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한국교원대학교 부설 체육 중고등특수학교(이하 체육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부터 공모한 체육전문 특수학교 설립이 가능한 국립대학교 중 한국교원대가 최종 선정되어 총 464억 원의 예산지원을 계획을 확정했다.장애 학생이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고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국립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한 국립대학 부설 특수학교 설립 추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