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사장 손봉호, 총단장 장여구)은 지난 7월 18일 2023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첫 번째 ‘2023 찾아가는 장애인 토크콘서트 릴레이(제5탄 장애인, 세상과 하나되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콘서트는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한 250여 명을 대상으로 신길중학교(교장 김옥란)에서 진행되었으며, 발달장애 바이올리니스트 박완과 아버지 박종국 씨가 참여해 연주와 이야기를 통해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박완은 클래식 바이올린과 전자 바이올린 두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고, 아버지 박종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사장 손봉호, 총단장 장여구)은 7월부터 ‘2023 찾아가는 장애인 토크콘서트 릴레이’를 개최한다.‘2023 찾아가는 장애인 토크콘서트 릴레이’는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장애인 연주자가 직접 서울시의 중고등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악과 꿈을 소개하고 장애인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끌어냄으로써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하는 장애인식개선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전과 달리 직접 장애인 연주자가 학교를 찾아가서 공연하는 토크콘서트의 형태로 열린다.먼저 7월 18일
㈜바이주나가 운영하는 극단 두번째 계획이 오는 6월 22일, 23일 저녁 7시30분 이틀간 부천시 솔안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연극 〈너의 하루〉는 수어 연극이다.연극 〈너의 하루〉는 농인 배우가 청인 배우의 수어 연기를, 청인 배우가 농인 배우의 목소리 연기를 해주며 무대 위에서 서로가 서로를 도와준다. 또한 농인 관객들을 위해 조명, 소품, 영상으로 배경 음악과 효과음을 표현한다.이 연극은 “조금 불편하지만 불행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어.”라고 말하는 농인 우리와 능력이 충분하지만 기대와 압박에 못 이겨 연전연패하는 청인 한솔이의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 둘째주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간행사가 펼쳐진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맞아 12월 10일까지 ‘2022 장애공감주간’을 운영한다. 장애공감주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12월 9일까지 닷새 동안 '2022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 2022)'을 부산에서 개최한다. 온오프라인으로 함께하는 ‘2022 장애공감주간’보
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멘토링과 메타버스 서비스 등이 새롭게 추진되는 한편 기업과 대학, 지자체 등과의 협약을 통해 양질의 맞춤형 표준사업장이 마련돼 장애인 취업 ‘기회의 창’이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장애 학생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이 시작됐다.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사업은 장애학생들의 진로탐색 기회 확대와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중·고·전공과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직업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장애인
‘2021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토크콘서트 릴레이’가 지난 9월 30일 ‘장애비장애 연주자들이 함께 만드는 대화합의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송원산업(주), ㈜다림양행, ‘누오베무지케’, 정화예술대학교 미용예술학과 등의 협력으로 ‘2021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토크콘서트 릴레이’를 진행하였다.올 여름 발달장애와 시각장애가 있는 젊은 연주자들의 삶과 음악 이야기를 유튜브 라이브 콘서트로 개최하여 실시간 방영함으로써, 코로나 시대의 나눔과 소통 문화 개척에
'장애인 토크콘서트 릴레이(진행 피아니스트 박서영)'는 9월 30일(목) 오후 7시 30분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진행되는 ‘대화합의 콘서트’는 장애인토크콘서트의 마지막 5차 피날레 연주회로 대면 연주를 원하는 시민들의 열렬한 요청에 따라 장애·비장애인의 합동 대면 공연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토크콘서트에서 자신만의 연주와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연주자들(1차_첼리스트 차지우, 3차_클라리네티스트 김범순, 4차_소프라노 김예은)이 다시 출연해서 앵콜 공연을 이어가며, 오케스트라 ‘누오베 무지케’와의 협연
2021 장애인 토크콘서트 릴레이를 진행하는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8월 26일(목) 저녁 7시 ‘4차 소프라노 김예은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 장애인 토크콘서트 릴레이는 ‘1차 첼리스트 차지우 편’, ‘2차 피아니스트 유예은 편’, ‘3차 클라리네티스트 김범순 편’에 이어어 ‘4차 소프라노 김예은 편’에서는 무더운 여름날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감동의 이야기를 선사할 계획이다. 서울 서초구 효령로 52길 IPAC 뮤직홀에서 실시간 대면 공연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소프라노 김예은 씨는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잊혀 가고 있는 나눔 문화의 활성화와 온택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2021 장애인 토크콘서트 릴레이를 진행 중에 있다.‘2021 장애인 토크콘서트 릴레이 1차 첼리스트 차지우 편’에 이어 오는 8월 6일에는 ‘피아니스트 유예은 편’, 8월 12일에는 ‘클라리네티스트 김범순 편’, 8월 26일에는 ‘소프라노 김예은 편’으로 이어진다. 8월 6일 공연하는 유예은 피아니스트는 눈으로 피아노를 본 적은 없지만, 3살 때 처음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를 듣고 바로 피아노 건반으로 연주해낸 천재성을 지닌
1차 첼리스트 차지우(7월 15일)2차 호르니스트 김수현(7월 30일)3차 클라리네스트 김범순(8월 12일)4차 소프라노 김예은(8월 26일)5차 피아니스트 유예은(9월 30일)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사장 손봉호)은 코로나로 인해 잊혀 가는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 문화의 활성화와 온택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2021 장애인 토크콘서트 릴레이’를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방영한다.토크콘서트에는 먼저 7월 15일 저녁 7시 제1차 첼리스트 차지우를 시작으로, 2차 호르니스트 김수현(7월30일), 3차 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