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묘지 개별안장 전환, 보훈병원 감염 차단 등 확산방지 노력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 하에서 보훈대상자 등을 위한 재해복구 생활안정 대부지원 등 배려정책과 국립묘지 개별안장 전환 등 감염 확산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국가보훈처가 이번에 시행하는 정책은 ▲ 재해복구 생활안정 대부 등 지원 ▲재가복지서비스 지원▲ 지방 보훈관서 등 방문 대체서비스 ▲다중 이용시설 감염 확산방지 대책이다.먼저 나라사랑 대부대상자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생계안정을 위해 확
오는 7월 1일부터 장애인등록제가 개편됨에 따라 장애인연금 수급 대상인 중증장애인을 규정하는 ‘장애 등급’용어 대신 ‘장애 정도’로 변경하여 새롭게 규정한다. 그러나 기존에 장애인연금을 받는 1급 및 2급, 중복 3급 대상자에 대한 지급은 현행대로 유지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8일 국무회의에서장애인연금 수급대상자 범위를 규정하는 ‘장애인연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발표했다. 개정된 시행령에서는 중증장애인의 범위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하는 요건을 갖춘 사람’으로 규정한다.장애정도판정기준
A씨(58)는 허리 골절로 대구 소재 척추전문 W병원(간호 3등급)에 입원하여 척추 성형술을 받았다. 입원 당일 다인실이 없어 2인실에 6박 7일간 입원했고, 병실료 95만6280원(약16만 원x6일)을 부담해야 했지만, 7월 1일부터는 병실료 63만840원(약11만 원x6일)의 본인부담률 40% 수준인 25만2300원만 부담하면 되어 약 70만 원의 병실료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라 7월 1일부터 1,775개의 병원·한방병원 입원실(2·3인실) 1만 7645개 병상에 건강보험이
2013년 새해를 맞아 복지정책에 다양한 변화가 예상된다. 오는 3월부터는 누리과정이 만3~5세로 확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영유아와 65세 이상 성인의 필수예방접종에 대한 국가지원도 확대된다. 또한 PC방은 6월부터 흡연이 전면 금지된다. 고가 항암제와 중증질환자에 대한 초음파 검사, 노인 틀니 건강보험 혜택도 확대된다. 음식점은 메뉴판에 부가세 등을 포
앞으로 장애가 있는 국가유공자도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영란)은 24일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장애인 등록을 못하는 국가유공자도 장애인 등록이 가능하도록 ‘장애인복지법시행령’을 개정하라고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장애가 있는 국가유공상이자와 준국가유공상이자는 현행 장애인복지법에 발목이 잡혀 장애인 등록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