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마다 매번 다른 아름다움을 가진 환상의 섬 제주. 하지만 해마다 수많은 해양쓰레기가 밀려들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제주도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가 있다. 지난 2016년부터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해 온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 김지훈(43) 사무국장은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고향에 대한 애착이 크다. 제주도의 환경을 살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매달 올레길을 비롯한 제주도 해안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하신다고 들었습니다.지난 2016년 1월부터 한 달에 한 번, 정화활동을 진행
지난 4월 21일 천안에서 12,000 지구시민이 참가한 ‘한민족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가 개최된 데 이어 5월과 6월 전국 17개 광역시도 26개 지역에서 지구시민 페스티벌이 열렸다. 코리안스피릿은 지구시민 페스티벌 개최를 2018년 10대 홍익뉴스로 선정했다.세계지구시민연합회는 지난 4월 21일 충남 천안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한민족의 대화합과 지구평화를 위한 지구시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에서 참가한 지구시민 1만 2천여 명은 한 목소리로 ‘한민족의 대화합’, ‘지구평화’를 외쳤다. 대한국학기공협회와 국학
지난 27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는 서귀포시 새연교와 새섬 일대에서 ‘제1회 제주지구시민 장생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걷기행사에는 이상순 서귀포 시장을 비롯해 도민 600여 명이 참석했다.이상순 서귀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제주도 특히 서귀포시에서 이런 행사가 시작되는 것을 매우 기쁘다. 자연과 인간, 홍익인간이라는 지구시민운동의 슬로건은 서귀포시가 추구하는 것과 맞아 떨어진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참가자들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속을 걸으며, 인간과 지구의 공존을 위한 지구시민으로서 행동하는 체험을 했다.
서울시 노원국학원(원장 권정구)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힐링패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러브핸즈 봉사를 오는 7일 오전 9시에 개최한다. 도봉산 입구 광장에서 개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노원구 국학원산하 노원구 국학평화봉사단회원 150여 명이 참석하여 주민들의 지친 어깨를 풀며 사랑의 마음을 전한다. 노원국학원과 단월드가 공동주최하고 노원구 국학평화
글로벌 경제위기, 힐링은 대안이다!“세계사람들은 배부른 것을 찾느냐? 그렇지 않다. 배가 덜 부르더라도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는 것을 찾는다. 어디서 찾느냐? 물 좋고 공기 좋은 제주도에서 호흡하면서 건강을 유지하고자 한다. 바야흐로 제주도의 시대가 돌아오고 있다.”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13일 제주국학원이 주최한 제3회 힐링명상페스티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