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평균수명은 증가한 데 반해 질병과 부상 없이 활동할 수 있는 건강수명이 감소해 그 격차가 통계청 2016년 기준 17.1세 이다. 또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앞둔 대한민국은 치매국가책임제를 선언했다. 이와 같은 사회현상에 맞춰 장기요양 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재가방문요양센터인 행복지킴이복지센터 대표를 8년간 맡았고, 모교인 경복대학교에서 치매관리론 등을 강의한 박권하 교수를 만났다.브레인트레이닝을 접목해 어르신을 비롯한 요양 수혜자는 물론 보호자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박 교수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
보건복지부는 2017년까지 장기요양수급자를 50만명으로 확대하고, 요양기관 종사자의 처우도 대폭 개선하기로 하는 장기요양보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이로써 '고령사회의 새로운 효의 실천'이라는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향후 5년간 청사진이 제시되었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6일 제 3차 장기요양위원회 및 사회보장심의위원회의 심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