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체험과 교육,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전당 콘텐츠와 연계해 문화예술과 관련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대상 심화 프로그램 ‘여름방학 ACC 청소년 예비전문인 교육’을 오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운영한다. 한국잡월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 ‘커리어 네비게이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산업 스타트업 육성 및 미래 일자리 창출 조성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2023 SPORTS-UP 챌린지’
청년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고 이뤄줄 수 있는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국잡월드는 만들기 체험관 ‘메카이브’에서 가죽·금속·유리·목공·전통 공예 분야 유망 청년 작가 5인의 클래스를 운영한다. 사회적기업가를 꿈꾸는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소셜캠퍼스 온(溫) 제주」가 개소했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지역 전통예술 전공생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개발된 국악 합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앙상블’에 신규 기능과 음원을 추가해 서비스한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23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일구는 기회가 다양하게 제공된다. 실제 직업현장이나 가상현실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직간접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 해양인재학교’ 참가자 모집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오는 7월 11일까지 청소년(만 13-16세)들을 대상으로 ‘2022년도 청소년 해양인재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인재학교는 청소년들을 바다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겸비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강연․견학․
10월 25일(월)은 121주년을 맞이하는 '독도의 날'이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10월 30일(토)까지 독도 사진전이 열린다.독도 사진전은 유디치과에서 실시하는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9회째를 맞는다. 이번 전시는 영토지킴이 독도사랑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는 7월 3일(토)부터 8월 7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오전 11시, 오후 1시) 경기도 성남의 나래울극장에서 어린이 가족 뮤지컬 ‘나무늘보 릴렉스’를 선보인다. 아마존에 사는 느림보 ‘나무늘보 릴렉스’는 빨라지게 해준다는 마법사를 만나러 아프리카 시티를 지나가면서 자신이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되는 ‘나무늘보 릴렉스’의 성장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가방을 들어주는 아이'의 베스트셀러 고정욱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각색된 ‘나무늘보 릴렉스’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헬리콥터와 보트를 타고 실감나게 해양구조활동을 해보는 체험실이 신설되었다.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경기 성남시 분당구)가 26일부터 어린이 체험관 ‘해양경찰구조대’체험실을 운영한다.해양경찰청이 지원하는 체험실로 해양관련 다양한 업무를 체험하고 수상안전수칙도 배울 수 있다. 체험자들은 두 조로 나뉘어 항공구조대는 헬리콥터를, 수상구조대는 보트를 타고 바다에 빠진 동물들을 구조하기위해 출동한다.조종시뮬레이터와 모션 플랫폼을 적용해 어린이들은 직접 헬리콥터를 조정하고 움직이는 보트에 탑승해 실감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건곤)은 12월 9일, 성남시 및 성남 소재 9개 공공기관과 같이 「2020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 기관장 회의」를 온라인 워크숍 형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기관장 회의는 성남시와 함께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지역사회 내 ‘상생 협력 생태계 구축’이라는 목표를 두고 2020년 한 해, ‘일자리 창출, 지역 물품 구매, 사회공헌 확대’라는 3대 추진 과제의 주요 성과를 확인하고, 2021년에도 지속 확대해나가는 방안을 논의한다.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 생계위협과 청년의 구직활동 위축, 소외 취
한국잡월드(이사장 노경란)는 지난 30일, 올바른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한 ‘한국잡월드 악플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잡월드 내 직업세계관을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운영했다. 캠페인이 진행된 직업세계관은 한국잡월드 4~5층에 위치한 직업정보 전시관으로 직업의 다양한 모습과 변화상, 직업 가치 등을 이해하고, 800여개의 직업 정보를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4층에 위치한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존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콘텐츠 설계 및 설치에 참여한 공간으로 사이버범죄의
국내 최대 어린이‧청소년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9일부터 ‘청소년 체험지원카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청소년 체험지원카드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중학교 1학년(만 13세 학교 밖 청소년 포함)에게 연간 10~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자체는 서울 강서구, 도봉구, 동작구, 성동구, 성북구와 전남 여수시, 세종특별자치시 등 7개이다.지자체로부터 카드를 발급받은 청소년은 이를 이용해 한국잡월드 이용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지원카드를 이용
"한글학교에서 통일에 대해서 배우고 이야기를 했다. 나는 한국이 하나의 나라인 줄 알았다.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나는 한국 사람이라고 말해주면 북쪽 한국 사람인지 남쪽 한국 사람인지 물어본다. 이제 나는 왜 그렇게 물어보는지 이유를 알았다. 케냐에는 많은 나라 사람들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같은 얼굴과 같은 한국말 쓰는 사람들끼리 싸우고 화해하지도 않고 살고 있다는 것이 속상했다. 북한에 있는 가족과 우리나라에 있는 가족이 서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다고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을 때 너무 슬펐다. 나는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