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효성(회장 조현준)의 후원 협력으로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의 장애예술가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효성은 4월 19일 서울문화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로, 2007년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잠실창작스튜디오’란 이름으로 처음 개관해 현재까지 총 160여 명의 입주 장애예술가들을 선발하고 지원해 왔다. 2022년 종로구 혜화동에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로 재개관해, 서울을 대표하는 장애예술가 지원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전시 〈지구와 예술: 핸드셰이킹 (handshaking)〉을 5월 16 일(월)부터 29일(일)까지 윈드밀(용산구 원효로 13)에서 개최한다.이는 ‘다름’을 창작과 협업의 시작으로 바라보는 ‘2021-2022 공동창작 워크숍’의 결과 전시이다. ‘공동창작 워크숍’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네 개의 창작공간(금천예술공장, 신당창작아케이드, 서울무용센터, 잠실창작스튜디오) 전·현 입주 예술가들이 참여해 여러 감각과 매체로 함께 작업하는 프로젝트다. 회화, 조각, 영상, 사진, 공예, 안무, 퍼포먼스 등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장애예술을 꾸준히 후원해온 효성그룹(회장 조현준)과 함께 탁월한 작품성을 선보인 장애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로 홍세진(서양화가, 잠실창작스튜디오 10기 입주작가)작가를 선정했다.지난해 신설한 ‘효성과 함께하는 올해의 작가상’을 올해부터 공모를 통한 심사방식으로 전환하고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1인인 홍세진 작가를 선정했다.홍 작가의 회화 작품은 공간, 사물 등 인공물과 선, 도형 등 추상 요소를 가시화해 ‘온전성에서 비켜서 있는 낯섦’을 담아내며 “작품세계에 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과 의료기관 365mc(대표원장협의회장 김하진)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장애예술가를 지원한다.이번 지원에 365mc에서 총 천만 원을 후원한다. 365mc가 국민들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기 위한 ‘아트건강기부계단’과 ‘언택트 다이어트팀’ 두 가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금액이다. 강남구청역에 설치한 ‘아트건강기부계단’을 이용하는 시민의 발걸음 수와, ‘언택트 다이어트팀’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서약하는 사람 수를 환산해 기부금으로 전달했다.후원금은 잠실창작스튜디오 입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효성그룹(회장 조현준)으로부터 기부 받은 1억 원으로 장애예술가를 위한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의 사업을 진행한다. 효성그룹이 장애예술가 지원을 위해 서울문화재단에 1억원을 기부해 3월 22일(월)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는 매년 12명 내외의 입주 장애예술가들을 공모로 선발하여 지금까지 총 150여 명을 지원했다. 이번 기부금은 입주 작가들을 대상으로 교육, 전문가 매칭, 네트워킹 등을 통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 시대에 달라지는 서울의 문화예술 정책사업을 발표했다. 올해는 변화된 환경에 맞춰 예술가에게는 안정적인 지원을, 시민에게는 새로운 향유기회를 제공한다.① 위드 코로나ㆍ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창작지원 펼쳐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내외부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맞춤형 창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 시대에 위축된 예술가들이 지속적인 창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창작구상·준비·진행과정’을 지원하는 을 오는 3월 8일(월)에 시작한다.이를 위해 ▲창작구상·준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예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아동을 지원하는 의 기획전시 을 10월 16일부터 오는 11월 4일(수)까지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지하1층에서 개최한다.는 국내 최초의 시각 분야 장애예술인 전문 레지던시인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8년째 운영 중인 장애아동 창작지원 프로그램이다. 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배)의 후원과 전문 예술가의 참여로 지금까지 총 39명의 장애아동에게 일대일 멘토링과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했다.의 결과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장애와 비장애의 공존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를 오는 10월 16일(금)부터 11월 4일(수)까지 20일간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동시대 예술계 안팎에서 주목받았던 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장이다.프로젝트는 크게 2개의 오픈 포럼과 3개의 기획 전시로 구성된다. 먼저 장애와 비장애가 경계를 넘어 함께 존재할 수 있는 삶과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일상의 조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재난과 장애예술’을 주제로 장애예술인을 위한 예술공간을해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을 오는 7월 3일(금) 오후 4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개최한다.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인 전문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한 대형 재난 속에서 장애예술인이 안심하고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예술가이자 장애인인 장애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해 포용적인 공간을 위해 갖춰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담론을 제시한다. ‘재난 약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잠실창작스튜디오 11기 입주작가 전동민이 늘푸름보호작업장(안성기 대표)의 아트패키지티슈 상품에 들어갈 디자인 공모에 선정됐다.주로 도시의 야경과 빛을 주제로 작업하는 전동민 작가는 서울의 야경을 통해 따뜻하고 서정적인 삶의 모습을 포착해왔다. 특히 열상카메라를 통해 감지된 모든 빛에 형광물감과 축광 도료를 혼합해 마치 어두운 밤의 도시를 내려다보는듯한 착시를 불러오는 점이 특징이다.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재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 늘푸름보호작업장은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의 창작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