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은 ‘2020 작가미술장터’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14개의 장터는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4개 권역 11개 도시, 40개소에서 개최되었다. 서울·부산에서 5개 장터, 서울·부산 이외의 지역에서 9개 장터가 개최되어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술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 장터의 지원 비중을 71%로 확대했다. 14개 장터에 총 1,300여 명의 작가 참여하였고 2,500여 점이 판매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관람객 수는 줄었으나 온·오프라인을 통해 작품 판매를 시도하여 원화 작품 판매
2016년부터 개최된 예술 전시이자 장터인 ‘그림도시’가 경기도 수원 크리타(앨리웨이 광교)에서 10월21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작가미술장터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그림도시’는 예술가들이 모인 가상의 도시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전시이자 예술품 직거래 장터로, 작가와 관객이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며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림도시 S#5 Waypoint: 광교'는 (주)예술고래상회, 크리타가 주최하고, ㈜예술고래상회가 주관한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
올가을 10월 중순의 작가미술장터는 충주, 전주, 담양의 소도시에서 열린다. 미술 작품을 파는 편의점, 한옥마을과 VR, 근대 주조장과 지역 설화 등 흥미로운 콘셉트와 주제를 접합한 각양각색의 미술 장터가 지역의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6일부터 20일까지 충주 168아트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은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인 ‘편리미엄’에 주목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작품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작가미술장터다. ‘편의점’ 콘셉트의 이번 장터는 더 많은 사람이 작품을 소장할 수 있도록 소비층 확장을 위해 기획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주관하는 ‘2020 작가미술장터’가 7월부터 10월까지 전국 4개 권역 11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다. 현재까지 부산, 광주, 대구, 순천, 서울(종로) 등 총 5개의 장터가 개최되었고, 10월 말까지 9개의 장터가 잇달아 개최된다. 그 중에서도 10월 11일까지 진행되는 기간에는 청주와 서울(성수, 문래)에서 독특한 개성을 담은 작가미술장터가 열릴 예정이다.10월 6일 (화) ~ 10월 11일 (일), 청주 청주문화제조창 C 갤러리6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축제 이 9월 24일(목) 개막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주관하는 ‘2020 미술주간’은 ‘당신의 삶이 예술’이라는 주제 아래 전국 300여개 전시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이 행사는 서울, 경기, 충청, 경상, 전라, 강원, 제주 등 전국 7개 권역 30개 도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10월 11일(일)까지 18일간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은 미술주간은 특별히 올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관람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장르특화 ‘판화’ 선정, 2020년 판화를 감상하고, 배우고, 체험하는 미술주간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행사 ‘2020 미술주간’이 오는 9월 24일(목)부터 10월 11일(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미술주간은 전국 300여개 미술관, 화랑, 미술행사 등이 참여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미술을 향유하고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인다.올해는 ‘당신의 삶이 예술’이라는 주제 아래 일상 속에서 미술의 역할을 돌아보고, 코로나19 시대에 예술이 주는 치유와 위로의 힘에 주목하고자 한다. 미술주간의 하이라이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