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면서 산책로나 체육공원 등에서 걷기, 자전거타기, 달리기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겨우내 운동을 하지 않았다가 갑자기 많은 양의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통이 오기 쉽다. 모처럼 등산을 다녀오면 다음날 다리가 아픈 것과 같은 증상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때 아침 일찍 실외에서 운동을 오랫동안 하면 차가운 공기로 인해 근육이 긴장되고 근육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무리한 활동 후에 생기는 근육통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호전된다. 특별한 부상이 아니라면 따로 치료는 필요 없다. 근육통이 있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그 중심에 있는 우리 청년들에게는 자신에게 필요한 능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터득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과 자신을 변화시킬 힘이 필요하다.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를 시행하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가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벤자민갭이어 과정의 청년들이 이러한 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습관을 바꾸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총 30명의 청년들이 21일 동안 매일 1시간 씩, 총 21시간을 투자하고 SNS를 통해 서로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는 프로젝트이다. 벤자민갭이어 매니저인 김우형 씨(27)의 제안
코리안스피릿은 대한민국, 나아가 지구를 이끌어 갈 주역인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격려하고자 벤자민갭이어 청년들을 매주 목요일마다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지인들을 통해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를 알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하는 활동들을 보고 관심이 많아졌어요. 10대들을 위한 학교였기에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죠. 그러다 2~3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벤자민갭이어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입학을 하게 되었어요.”벤자민갭이어 2기 최유리 씨(29, 여, 직장인)는 벤자민갭이어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가웠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 홀에서 ‘2012 국민정신건강 대강연회’를 개최했다.‘멘탈헬스 시대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의학, 대체의학, 명상, 연예인 등 정신건강 전문가와 대중적인 연사들이 국내외 멘탈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진단과 전망을 제시했다.이날 강도형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당신은 '진정한 건강'이란 무엇이라고 보는가. 다양한 견해가 있겠으나 세계보건기구(WHO)는 진정한 건강에 대해 이렇게 정의내리고 있다. "진정한 건강은 단순히 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 사회적 정신적 영적인 건강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상태를 뜻한다." '제주의 미래와 가치창조를 위한 멘탈헬스(Mental Health) 대국민 강연회
제주국학원은 13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제주역사문화공원에서 제3회 힐링명상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오흥식 제주시 부시장, 박규현 제주도의원 등 30여명의 내외귀빈과 도민 3,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개막식 사전공연으로 단태권도 어린이들의 격파시범과 외발 자전거타기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글로벌 경제위기, 힐링은 대안이다!“세계사람들은 배부른 것을 찾느냐? 그렇지 않다. 배가 덜 부르더라도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는 것을 찾는다. 어디서 찾느냐? 물 좋고 공기 좋은 제주도에서 호흡하면서 건강을 유지하고자 한다. 바야흐로 제주도의 시대가 돌아오고 있다.”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13일 제주국학원이 주최한 제3회 힐링명상페스티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 양천구청이 개최한 '제 2회 환경사랑 한마음 가족걷기 대회'의 첫 오프닝에 올바른 보법으로 건강을 증진시키는 "장생보법"이 소개되어 시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대전시는 제92주년 3.1절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움은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천인 자전거이용 저변 확대를 위한 시민 자전거 퍼레이드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내달 1일, 오전 11시 자전거동호인, 시민 등 1만여 명이 둔산대공원(엑스포남문광장)에서 집결해 대덕연구단지 주변 19㎞ 대장정에 오른다. 대행진 방향은 엑스포남문광장을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은 지난 22일 저녁 7시 30분 서울학습관(압구정역, 캐럴라인타워빌딩)에서 소설가 김훈씨를 초청해 '자전거 타는 즐거움'을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 오픈을 기념해서 유명소설가인 김 훈 작가를 초청해 개최하였는데, 200여명에 이르는 학생과 작가지망생, 일반인까지 참가해 뜨거운 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