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도시 경주에서 ‘라이딩 경주시! 천년의 시간을 누비다!’ 라는 주제로 봄날의 자전거 축제가 열린다. 행정안전부와 경주시는 자전거의 날을 맞아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2023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4월 22일은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제정된 대한민국 자전거의 날이다. 21일 행사 첫날에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마친 시민 5백여명이 황성공원 일대 5km 구간을 자전거를 타고 함께 달리는 자전거 대행진 등이 진행된다. 자전거의 날 축제기간 동안 자전거 산업전
10월 한강에서 가을을 만끽할 페스티벌이 열린다.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0월 1일(토)~16일(일)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2 한강페스티벌–가을’을 개최한다.‘2022 한강페스티벌–가을’은 △물들어가는 단풍, 붉은 노을 등 아름다운 한강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도전·체험 프로그램〉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감성을 충전하는 〈문화·교양 프로그램〉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등 총 2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먼저, 청명한 가을날 야외활동을 즐기고 싶다면 에 주목해 보자. 느리고 느긋하게
한여름 무더위를 스포츠 활동으로 식혀줄 굵직한 대회가 잇따라 펼쳐진다. 해양수산부는 12일부터 4일간 전북 군산시 일대에서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한다. 전문 선수는 물론 동호인과 학생, 일반인까지 참여해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2 국제자전거대회’가 3년 만에 개최된다. 대회 참가선수들은 “도전과 열정, 평화의 길을 달린다”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서해의 강화에서 동해의 고
한반도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와 생명, 공존의 무대로 만들고, DMZ의 특별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가 오는 5월 20일부터 파주 및 고양 등 DMZ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021 Let’s DMZ 평화예술제'의 핵심 메시지는 ‘다시, 평화’다. 대화가 중단된 남북관계에 다시 평화가 깃들기를, 코로나19로 위축된 우리의 일상이 다시 평화로워지기를 기원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포럼, 콘서트, 전시ㆍ체험, 스포츠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DMZ가 지
나 홀로 또는 친구들과 자전거여행을 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요즘은 생생한 정보를 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다. 자전거 길을 소개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는 법을 전하는 유명 유튜버들이 명예 유튜버로 활동할 계획이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2일 전남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달리는 스템, 모험왕 별이, 따라쟁이 너구리, 쏭박 4명을 ‘자전거 명예 유튜버’로 위촉했다. 이들은 구독자 5천명 이상 유튜버 중 행정안전부의 위촉계약에 동의한 유튜버들이다.이들은 자전거 여행 정보와 자전거 이용 수칙 등 다양한 정
‘평화, 그리고 화해협력, 새 시대를 달린다’를 슬로건으로 비무장지대 일원을 자전거로 질주하는 국제 자전거대회가 열린다.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19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된다.대회는 ▲ 국내‧외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청소년 도로사이클대회’ ▲ 대한저전거연맹에 등록된 동호인 선수 대상 ‘마스터즈 도로사이클대회’ ▲일반인들이 참가하는 ‘인제 동호인 자전거투어’ 등 3개 대회로 진행된
서울의 대표적인 여름축제 '2019 한강몽땅'이 7월 19일(금)부터 8월 18일(일)까지 한 달 동안 11개 한강공원에서 열린다.돗자리 하나 들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팝, 레게,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고, 버려진 쓰레기로 미니자동차를 만들고 경주를 펼치는 이색체험도 할 수 있다. 한강 위에서 튜브를 타고 영화를 보고, 여의도한강공원에 설치된 개방형 그늘막에서는 가만히 누워서 쉴 수도 있다. 이 모든 체험은 '2019 한강몽땅' 여름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올해 7년차를 맞이하는
'자전거 도시’ 상주에서 펼쳐지는 상주이야기축제가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된다.가을이 오면 사람들은 장롱 깊숙이 보관해뒀던 자전거를 하나둘 꺼내들기 시작한다. 자전거 타기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야외 레저 활동이다. 자전거 이용인구가 1,200만 명이 넘어가면서 출퇴근길, 운동, 취미 생활 등 생활 곳곳에서 자전거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