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천안 국학원에서 김병준(67)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다. 대한민국에 만연한 문제의 근원이 국가주의 운영체계라고 진단한 그는 대선 출마를 결심하였다가 출마자가 늘어나자 자신의 메시지가 묻힐 것을 염려하여 포기한다.대신 『국가, 있어야 할 곳에는 없고, 없어야 할 곳에는 있다』를 펴내 출마자와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자유주의의 해법으로 김 전 위원장이 제시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정치가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국민이 이 나라를 세계의 중심에 갖다 놓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천안 국학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국민의 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은 9월 24일 충남 천안 국학원을 방문해 국학청년단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 특강을 했다.강연 전 국학청년단 활동에 관한 브리핑을 받은 김 전 위원장은 “중요하고 의미있는 활동을 하는 국학청년단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강연을 시작했다.그는 국가의 역할에 대한 설명에 앞서 비숍 여사(영국 왕립지리학회 최소 여성회원)의 눈에 비친 서로 다른 조선인의 모습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은 위대하며" 그 우수성으로 3가지를 꼽았다.“첫째, 성공을 향한 열정이 우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국민의 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은 9월 24일 충남 천안 국학원을 방문했다. 이날 김병준 전 위원장은 국학청년단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에 관한 특강을 하고, 한민족역사문화공원과 국학원 역사전시관을 둘러보았다. 특강에서 김 전 위원장은 “우리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가진 위대한 국민이자 민족이다. 대한민국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진 역량이 탁월하다. 세계 최고의 역량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을 뛰게 하는 것, 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 말했다. 또한, “새로운 대통령, 국회의원을
“이 책은 정치와 무관했던 한 시민이 본의 아니게 정치인이 되어 시민을 대표하기 위해 애쓰면서 겪고 느낀 솔직한 심정의 기록이다”표창원 전 국회의원이 정치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정리하고 분석해 《게으른 정의》를 펴냈다. 《게으른 정의》는 범죄심리학자로 잘 알려진 표창원 전 의원의 정치비평서이다. 이 책은 “우리를 기만하며 더디 오는 ‘정의’에 대한 비판과 염원의 기록”이다. 범죄현장에서 진실과 정의를 찾듯, 한국 정치에서의 진실과 정의를 찾기 위해 들어선 국회의원의 길, ‘상설 전투장’ 같았던 국회에서의 시간들과 그 안에서 목격한 보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북뇌교육협회는 지난 12월 21일, 경북 안동예술의전당에서 미래인재 교육강연회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갈 자녀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보기 위해 열린 이날 강연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강연회에 앞서 김윤정 경북뇌교육협회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이 어떤 시대가 될 지 두려움과 근심, 걱정이 무척 많다. 오늘 강연을 통해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
전 세계 국학기공인의 대축제 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심신건강법인 국학기공은 한민족의 선도수련과 현대의 뇌과학을 접목해 개발돼 생활스포츠, 세계에 보급되면서 이제는 브레인 스포츠로 주목 받고 있다. ‘Be Friends! 건강한 인류, 행복한 세상, 평화로운 지구를 위하여!’를 표방한 서울국제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는 개최국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등 12개국 7,000여 명의 국학기공선수, 동호인이 참가하여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
경북국학원(원장 김윤정)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경북 구미시 평생교육원 강당에서 '민족의 혼이여! 민족정신 광복으로 깨어나라!'라는 주제로 '제74주년 광복절 기념 국학기공 경연대회 및 시민강연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와 구미시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고 구미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백승주 국회의원, 윤창욱 경북도의원 권재욱, 송용자 구미시의원을 비롯하여 시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1부에서 성명서 발표와 광복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아동단체협의회(회장 양호승)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아동총회'가 8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2박3일 동안 국회 및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린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아동총회는 '아동정책-아동=0,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는 정책'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전국의 아동대표(만 10세~17세)들이 모여 아동과 관련된 사회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아동의 관점에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아동의 참여권을 실현하는 자리이다.아동총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6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는 자유무역질서에 위배되는 부당한 경제보복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또한 범국가적 차원의 대응을 위해 비상협력기구를 설치하여 운영하기로 했다.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7월 18일 청와대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공동발표문을 채택했다.특히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자유무역질서에 위배되는 부당한 경제보복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이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소통과 통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다음은 ‘공동발표문’ 전문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국회는 7월 17일 오전 국회본관 중앙홀에서 '제71주년 제헌절 경축식'을 거행했다.이날 경축식에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참석했다. 또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외교사절이 참석했다.문희상 국회의장은 제헌절 경축사에서 제헌 71주년인 2019년은 3.1 독립운동 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으로 대한민국은 역사적인 대전환점에 서있다고 강조했다.문 의장은 “100년 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