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전문 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인문으로 자유와 연대의 가치를 이끌 전국 도서관과 전문가를 2월 9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창·제작 지원 시설 개방·공유 프로그램인 ‘ACC 문화공작소’를 2월부터 연중 상시로 문화창조원 창·제작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또 ‘2023년 ACC 입주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레지던시) 공연 분야’ 참여 예술인을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와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ACC 지역작가 공
충주 출신 독립운동가 권태응 시인의 동요가 창작 댄스컬 무용으로 공연된다.전윤주무용단(대표 전윤주,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은 “충북 자유기획 지원사업 선정된 ‘무용으로 이해하는 권태응 시인의 동요 이야기’를 충주 음악창작소에서 공연한다”라고 밝혔다. 전윤주무용단이 주최하고 한국실용무용지도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11월 17일(일) 오후 5시부터 60분 무료 공연한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이 후원한다.공연은 전윤주무용단의 전윤주 대표가 연출과 안무를 하고, 서울예술전문 실용학교 무용 계열 학부장
전국 청소년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지난 9일,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참여하는 도서관 390개관을 선정하고, 생활 속 인문 활동을 확산한다고 밝혔다. 한국도서관협회의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사업은 인문 관련 강연과 현장 탐방 체험활동을 연계한 ‘자유기획’ 사업, 학교의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도서관 협업 인문프로그램인 ‘자유학년제’ 사업과 참여자 중심의 인문 독서 활동인 ‘함께 읽기’ 및 참여자 중심의 인문 글쓰기 프로그램인 ‘함께 쓰기’ 등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