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시작한 전교생 ‘맨발걷기’로 유명해진 대구 관천초등학교(교장 이금녀)가 이에 더해 뇌활용행복학교로 진화하고 있다. 맨발 걷기가 심신을 건강하게 할 뿐만 아니라 두뇌를 활성화하여 집중력, 창의력을 높이는 결과를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뇌를 잘 쓰는 교육을 하려는 것이다.지난 9월 21일 대구 관천초등학교를 찾았을 때 지난밤에 시작한 비가 아침에도 내렸다. 비가 많이 내리면 맨발 걷기를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8시30분부터 9시10분까지 우산을 쓰고 맨발걷기를 했다고 이금녀 교장이 사진을 보여주었다.“비
10월 28일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와 홍익교원연합은 전국 1천여 명의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뇌활용행복교육 실천교사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여러 지역에서 뇌를 활용하여 행복을 증진하는 교사들이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코리안스피릿은 10대 뉴스로 "나는 행복교사다! 교사가 먼저 행복해야 행복한 학교 만든다”를 뽑았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이하 UBE, 총장 이승헌)와 홍익교원연합(대표 고병진)은 10월 28일 오후 1시부터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나는 대한민국 행복교사다! : 2017 대
"나는 대한민국 행복교사다.나는 우리 모두에게 순수한 사랑과 선택하면 이루어지는 창조성이 있음을 선언한다."전국에서 모인 1,000여명의 교사들이 각자 대한민국 행복교사임을 선언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이하 UBE, 총장 이승헌)와 홍익교원연합(대표 고병진)이 28일 충남 천안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나는 대한민국 행복
현시각, 대한민국 교육은 어떠한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청소년 행복지수 6년 연속 최하위, 청소년 자살률 1위, 사교육 1위, 학교폭력 증가 등 수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실상이다.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대한민국 청소년의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나선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이하
홍익교원연합(회장 고병진)은 권영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한국뇌교육원장)를 초청, '나는 대한민국 행복교사다'라는 주제로 전국 순회강연회를 개최했다. 전국 순회강연회를 마친 고병진 회장과 권영주 교수를 19일 화상으로 만나 뇌활용 행복교육에 관해 들었다.- '나는 대한민국 행복교사다' 전국 순회 강연회를 마치셨는데, 어느 지역을 돌았는지요? 권영주 국제뇌교육대학원 교수(이하 권 교수)= 8월 24일 울산을 시작으로 8월 26일 경기, 8월 30일 서울, 8월 31일 대구, 9월 4일 인천,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