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제도가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분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6일부터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또청년 내집 마련 1·2·3의 후속조치로 무주택 청년의 주택구입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지난 21일 출시했다.2차 청년월세 특별지원 26일부터 신청하세요국토교통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분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특별지원’ 2차 사업 신청
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청년의 주택구입과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을 2월 21일 출시한다.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은 저축부터 청약·대출과 연계하여 청년층의 자산형성과 내 집 마련을 지원하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기존 청년우대형청약저축의 가입대상과 지원내용을 대폭 확대·개편해 새롭게 출시하는 상품이다.19~34세 이하 청년 중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회당 월 1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청년도약계좌나 청년희망적금 만기에 수령한 목돈을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에 일시납 하는 것도
청년들이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K-컬처의 지평을 넓히는 미래 주역으로 활동할 청년인턴 60명을 채용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가상융합세계)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개발자와 창작자를 양성하기 위해 '메타버스 아카데미' 제2기 참가자를 4월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3월 2일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 누리집을 통해 '2023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해양수산부는 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상을 극복하며, 어촌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후계‧청
9월 17일 제3회 청년의 날을 전후해 청년들의 여망을 담은 다채로운 청년행사가 펼쳐진다. 국무조정실은 9월 17일 제3회 청년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소통행사를 개최한다. 9월 17-18일 이틀간 광화문광장에서 ‘청년정책 박람회’를 열고, 19일부터 23일엔 청년주간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물류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매칭하기 위해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오는 9월 19일부터 개최한다.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설명회부터 면접·채용상담 등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단
기획재정부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2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97년도부터 매년 2회(1월, 7월) 정부기관의 달라지는 주요 법·제도 등을 정리·발간해 지자체, 공공기관, 도서관 등에 비치해왔다.이 책자에는 39개 정부기관(부·처·청·위원회)에서 취합한 304건의 정책이 분야, 시기, 기관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해 삽화로도 제시하였다. 특히, 이번에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경제 정상화 정책과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만 18세가 된 것 만으로 아동복지시설을 나와 홀로 독립해야 하던 ‘보호종료아동’(매년 2,500명)에 대해 아동의 의사에 따라 24세까지 보호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공공후견인 제도, 자립수당 확대 등 다방면의 지원이 강화된다.정부는 지난 13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같은 세대와 공평한 삶의 출발 기회를 부여받아 실질적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이번 대책의 핵심”이라고 밝히고 “국가뿐 아니라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청년 1인당 최대 900만 원까지 인건비를 지원하는 2021년 한시 사업이 실시된다.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14일 ‘청년채용특별장려금’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공고했다. 코로나19 위기로 가장 큰 고용 충격을 받은 청년층의 고용회복을 위한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18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되어 추진한다.2020년 연령대별 고용 증감(%p)을 보면 15세에서 59세 사이에 1.0~1.3%p가 감소했는데 20~24세의 경우 2.4%p, 25세~29세 2.8%p가 감소해 가장 큰 감소세를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자산형성을 지원함으로써 자립기반을 형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KEB하나은행이 손을 맞잡았다.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과 KEB하나은행 지성규 은행장은 해당은행 본점(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희망키움통장과 내일키움통장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자산형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향후 3년 간 하나은행 지점이 없는 농어촌 지역가입자를 직접 방문해 계좌 개설을 돕고 24시간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자활기업으로 2만여 개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월 26일 청년 취·창업 지원 방안 등 5가지 대책이 포함된 ‘자활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였다.자활기업은 자활사업단 과정을 거쳐 참여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들이 스스로 설립하여 만든 기업이다. 자활기업은 전국에 1,100여개(17년 12월 기준)가 운영되며, 주로 청소·집수리, 폐자원 재활용과 돌봄서비스 등의 분야에 종사한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참여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서로 돕는 사회적 경제 조직의 하나이다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work.go.kr/youngtomorrow)를 통해 청년과 기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청년내일채움공제’는 정부와 기업의 기여를 통해 미취업 청년의 중소·중견기업 취업촉진 및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청년 취업자가 2년간 3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가 900만원 기업이 정부 지원금 700만원 중 400만원을 청년에게 보태어, 청년은 2년 만근시 총 1,6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이 사업은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시범사업을 통해 6,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