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취업 및 일자리 마련을 위한 정책이 확대 추진된다. 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이 2월부터 72개 자치단체에서 시행된다. 고용노동부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 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최근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소책자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에 나섰다.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자신감 회복하고 취업인센티브도 받으세요2024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이 2월부터 72개 자치단체에서 시행된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의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자신감 회복, 구직의욕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예술로 빛나는 특별한 전시 아트로601 프로젝트 《피어, 나 오늘#2’ 꿈, 빛, 집》展이 갤러리 은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열린다.보호아동 15명 자립준비청년 7명이 함께한 이 전시에서는 꿈을 그리는 22명의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 주제는 “꿈으로 빛나는 나(자화상), 마음이 말해요, 내가 살고 싶은 집”이다. 각 개인의 개성이 묻어나는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대표 김성민)와
뜨거운 여름, 특별한 전시, 《피어, 나 오늘》전이 펼쳐진다.(주)아트지움(대표 김지연)은 아동양육시설의 보호아동,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아트로601 프로젝트 《피어, 나 오늘》전을 서울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 은에서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아트지움 김지연 대표는 “이번 전시는 '내 존재만으로도 가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해 아동양육시설(보육원) 보호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이 예술로 일어나 빛을 발하고 더 큰 꿈을 꾸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작고
창작집단 오늘도 봄이 연극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작 조은주, 연출 채수욱)을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씨어터 쿰’에서 공연한다.연극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은 202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희곡 로 당선된 조은주 작가의 작품이다. 작년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의 봄작가 겨울무대에서 낭독극으로 첫선을 보이며 관객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정식 무대화된다.이 작품은 자립준비청년, 방임아동, 동물학대 등의 동시대 사회문제를 다루며 사회의 소외된 존재에 대한 진정한 인식을 일깨
기초과학과 다양한 과학의 원리를 체험하거나 응용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느끼고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수학 및 생물(Bio)을 주제로 체험 및 과학문화행사가 융합된 ‘수학 및 기초과학체험전’을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 24일부터 이틀간 개최하는 참가자를 오는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6월 21일까지 ‘2023 공개소스(오픈소스) 컨트리뷰션 아카데미’에 멘티로 참가할 학생 및 개발자를 모집한다
햇빛담요재단(이사장 안젤라송)의 복합문화예술공간 ‘아트코너H’는 6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그룹전 “Machine Memory – 인공적인 흔적”을 개최한다. ‘설치미술가의 작품세계를 갤러리 스페이스에서 조망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라는 고민을 시작으로 발전된 이번 기획은, 동시대 설치미술을 바탕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의 드로잉 작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전시 또한 네 명의 참여작가 모두 각자 다른 전기와 배경을 지니고 있으나 그들이 한데 모여 펼쳐내는 작업은 상호 유기적인 관계로 얽혀있다. 이는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를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2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개정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이 책자에는 국민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 내용을 담고 있고, 생애주기별ㆍ대상 특성별ㆍ가나다순 색인도 제시해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안내 책자는 약 450여 종류의 전 부처 복지사업을 기준으로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사업과 변경되는 내용을 명시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복지서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을 4월 13일(수) 09시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보건복지부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은 아동복지시설이나 가정위탁 대상자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면 보호종료 5년 후까지 매월 30만 원을 지원한다. 그간 자립수당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 시스템” 기능 개발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을 온라인으로 24시간 신청 가능하도록 하
만 18세가 된 것 만으로 아동복지시설을 나와 홀로 독립해야 하던 ‘보호종료아동’(매년 2,500명)에 대해 아동의 의사에 따라 24세까지 보호기간을 연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공공후견인 제도, 자립수당 확대 등 다방면의 지원이 강화된다.정부는 지난 13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김부겸 국무총리는 “같은 세대와 공평한 삶의 출발 기회를 부여받아 실질적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이번 대책의 핵심”이라고 밝히고 “국가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