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이후 많은 이들이 겪는 만성통증의 하나는 어깨통증이다. 오십견(五十肩)이라고 하여 50대가 되면서 어깨의 가동범위도 좁아지고 크게 움직이려 할 때마다 통증으로 고생하는 것을 일컫는데 최근에는 훨씬 이른 나이에 어깨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신경과학자인 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은 어깨를 마음먹은 대로 올리기 어려운 만성통증을 완화시켜 어깨 가동 범위를 향상시키는 초간단 명상법과 관련한 최신 연구를 소개했다.그가 “초심자도 깊은 명상을 할 수 있는 짧고 강렬한 명상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한 방법은 BHP(Brain Educatio
한국의 전통 심신수련 원리를 바탕으로 한 힐링 다큐 '러브힐스'의 일지 이승헌 제작 책임자는 BTS 대학으로 알려져 있는 글로벌사이버대학 총장이기도 하다. 이 총장이 힐링 다큐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한 건 10년 전부터였다. 첫 다큐 영화는 2013년 작품 '체인지: 생명전자의 효과(Change: the Life Particle Effect)'였다. 그는 다큐 '체인지'에서 총감독을 맡아, 자전적 체험으로 시작한 뇌의 숨은 기능을 활용하는 연구와 경험들을 영화에 담았다. 이 총장은 첫 힐링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의미 있는 삶을 꿈꾸었던 것 같아요. 50대에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나를 변화시킬 수 있고, 내 삶의 주인으로서 내가 선택하는 대로 나를 창조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내면이 충만한 삶을 찾았고 삶 속에서 실현하고 있습니다.”현재 유통사업을 하는 채옥주(58) 씨는 고객과 동료들에게 자신이 체득한 건강정보와 힐링법, 그리고 고민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상담을 통해 돕고 함께 성장하고 있다.그가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가족들도 함께하고 있다. 채옥주 씨는 “진로 등 고민이 많던 아들과 딸도 PBM교육을 받고 정말 좋
“아이들뿐 아니라 학부모님과 깊은 소통을 합니다. 제가 겪었던 많은 굴곡들, 예를 들면 사람 간의 갈등이나 10년 넘게 앓던 질병, 경제적 위기가 어떻게 제 성장의 기회가 되었는지,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지도사범과 학교 인성강사로 활동하고 뇌교육 선생님을 거쳐 원장으로 성장한 경험들을 뇌의 원리로 생생하게 전합니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이자 뇌교육 전문가로 17년 간 활동해온 BR뇌교육 서초지점 심아랑 원장(54)은 학부모코칭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다.지난 23일 인터뷰에서 심 원장은 “뇌교육을 통해 아이가 변화되어도 어머님이
김성영(48)씨는 한 손에 태극기를 들고 만세 삼창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는 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러웠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솟아났다. 이 나라를 더욱 훌륭하게 만들어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날은 2019년 3월 1일이었다.사단법인 국학원은 지난해 제100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라는 주제로 3월 1일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 29곳에서 다채로운 제100주년 삼일절 기념
수영장에 갈까, 성악을 배울까, 대구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는 동생이 권한 단월드 명상을 해볼까?이기형(51)씨는 이런 고민을 하면서 서울 서대문구를 걷고 있었다. 20년 넘게 근무하던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아진 그는 병원 치료와 함께 운동을 해야 했다. 어느새 단월드 서대문센터 앞에 그의 발길이 닿았다. 서대문센터는 이기형 씨의 집과 회사를 오가는 중간지점에 있었다. ‘아, 단월드 브레인명상을 하라는 건가 보다’라고 생각한 그는 그대로 서대문센터에 들어갔다. 그는 이렇게 브레인명상을 시작했다. 2018년 8월의
전염병 확산으로 장기간 우리의 일상이 깨진 가운데 자연치유력, 면역력에 관한 관심이 높다. 오랫동안 우리 곁을 지키던 한의학적으로는 면역력을 어떻게 높여야 할까?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UBE) 통합헬스케어학과 객원교수인 윤미나 한의사(온중한의원 원장)는 제1회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한의학적 관점에서 본 BHP명상과 중완힐링의 효과’를 주제로 강연했다.윤미나 교수는 강연에서 한의학의 고전인 《황제내경》 등에 담긴 면역력에 관한 원리와 면역증강을 위한 생활 속 자가힐링법으로써 BHP명상, 중완힐링을 조명했다.윤 교수는 “《황제내경》에
우리나라는 현재 ‘생활 속 거리두기’상황아래서 조심스럽게 일상을 되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단월드 미금센터 지윤우 원장은 지난 5월 6일부터 오전 9시30분과 저녁 8시 두 번 브레인명상 정규타임을 진행한다.예전에 비하면 2번의 정규타임이 줄었고, 방역수칙을 엄격히 지키며 회원 간 2m씩 간격을 유지하다보니 센터에서 직접 수련할 수 있는 인원은 한 번에 10여명 내외이다. 하지만 지 원장이 지도하는 모습은 카메라를 통해 온라인 중계되어 자택에 있는 회원들은 화상시스템에 접속해 수련을 하니 하루 평균 참가인원
국내 명상전문기업 (주) 단월드 경기남부3지역 임직원과 회원 131명은 지난 7일 코로나19피해 취약계층 조기극복을 위한 성금 4,485,440원을 모아 경기도 수원시에 전달했다.이날 단월드 경기남부 3지역 박선홍 지역대표와 김건명 부대표, 김상혁 수원시 BHP봉사단장, 경기국학원 정정순 사무처장과 수원시 측 서경보 복지여성국장, 임유정 복지협력과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동참을 위한 조치를 취했다.서경보 복지여성국장은 “급작스러운 코로나19사태로 수원시 재정이 넉넉지 않은 상태에
유난히 잘 웃고 활기차게 뇌교육명상을 하는 이가 눈에 들어왔다. 지난 5일 오전 인천 서구 단월드 청라센터 뇌교육명상 시간에서였다. 그는 요즘 자가힐링법인 BHP명상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김종구(64) 씨였다. 그는 큰 수술을 한 후 지인으로부터 뇌교육명상을 권유받고 바로 이 청라센터에서 뇌교육명상을 시작했다. 40여년 근무한 직장에서 퇴직하고 이제는 건설업계에 종사하며 뇌교육명상을 하고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홍익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뇌교육명상 후 더욱 환해진 그를 만나 베푸는 삶으로 제2의 인생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