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과 삼일로창고극장 운영위원회는 2019년 마지막 기획 프로그램으로 연극 아카이빙의 새로운 접근을 시도한 전시 ‘입체열람전’을 12월 17일(화)부터 2020년 1월 5일(일)까지 서울 삼일로창고극장 갤러리에서 선보인다.세부로는 ▲2019년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김봉곤의 ‘선샤인 보이즈’(소설) ▲시각예술, 콘텐츠 제작자 김효래×윤여준의 ‘A00109’(게임) ▲비평가 김슬기의 ‘스물여덟 개의 각주와 세 개의 인용과 열세 개의 질문으로 이루어진 결론’(비평) ▲사운드디자이너 석대범의 ‘락앤록 보트 혹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