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출범에 따라, 1997년 설립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이하 재단)이 해산된다. 재단은 6월 1일 해단식을 개최했다.외교부 산하기관인 재외동포재단은 ‘재외동포재단법’의 제정으로 설립되었으며, ‘세계시민과 함께 한민족 공동체를 구현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운영되어 왔다. 재단의 2023년 예산은 약 630억 원이며, 3실 4부 1추진단에서 현재 7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재단은 지난 26년간 재외동포 교육사업, 재외동포 교류지원사업, 재외동포 차세대사업, 한상네트워크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주요 초
재외동포재단은 외교부 후원으로 ‘2022 차세대해외입양동포대회’(2022 OKF Gathering for Overseas Korean Adoptees)를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5박 6일간에서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한다.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10월 12일 “‘2022 차세대해외입양동포대회’는 재단 사업 중 가장 큰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1100년전 ‘고려’라는 나라의 이름에서 나온 코리아의 뜻은 ‘매우 아름답다’는 뜻이며, 한국의 자연이 아름답고, 한국의 문화가 아름답고, 한국인들의 마음이 아름답다”고 설명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2021 OKF Gathering for Overseas Korean Adoptees)’ 행사가 11월 6일(토)부터 8일(월)까지 3일간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이 행사는 외교부가 후원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했다. 세계 14개국 390여명의 입양동포와 자녀, 양부모 등 동반가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나에게 한국, 모국방문의 의미’, ‘나와 나의 뿌리’ 등 참가자들의 사연을 함께 나누는 토크콘서트로 문을 열였다.이어 ▲전통놀이, 한국 알아가기 퀴즈 및 입양동포
세계 14개국 입양동포와 입양동포 가족 39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모국의 정을 나누었다. 11월 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숲과 온라인(OKAG21.Korean.net)에서 열린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행사(2021 OKF Gathering for Overseas Korean Adoptees)’에서다.이 행사는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했다. 이날 개회식은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의 환영사 및 특별 메시지로 막을 올렸다.김성곤 이사장은 “입양동포 여러분들이 성장하기까지 잘 키워준 양부모는 생명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2021 OKF Gathering for Overseas Korean Adoptees)”행사를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숲과 온라인(OKAG21.Korean.net)에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한다.외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총 14개국 온·오프라인 통합 390여명 규모로 열린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시행하지 못했으나, 올해는 많은 해외 입양동포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202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입양동포사회 주요 현안 및 재단의 입양동포 사업 활성화 방안 의견 청취 등을 위한 비대면 화상 간담회인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 행사를 입양동포단체장들과 9월 6일(월) 개최했다.이날 입양동포단체 ‘찾아가는 동포재단’ 행사는 지역별 시차를 감안하여 2차례 개최하였으며, 총 8개국, 19개 단체, 22명의 입양동포단체장이 참석했다.입양동포단체장들은 지역별 입양동포사회 현안 등을 공유하고, 재단의 입양동포사업 추진 관련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현지 입양동포 네트워크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최승현(러시아)의 시 ‘메주’, 이월란(미국) 단편소설 ‘길몽’, 송영길(우즈베키스탄)의 체험수기, ‘한민족 한마음 한의학 진료소가 만들어진 사연’이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대상에 선정됐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750만 재외동포의 문학적 감성과 향수를 고양시키는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의 수상작 총 37편을 선정, 발표했다.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 간 총 54개국 635명이 작품을 응모했으며, 러시아, 케냐, 덴마크 등 20개국에서 수상자가 나왔다.성인 부문 대상은 시 부문에 최승현(러시아)의 ‘메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온·오프라인으로 ‘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 행사를 개최한다.‘2021 차세대 해외 입양동포 모국방문’행사는 한인 입양동포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방법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8월 17일부터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행사 누리집 (www.okag21.korean.net)를 통해 각자 신청하면 된다.올해 행사는 개회식과 토크콘서트, 한국문화체험을 비롯하여 입양동포에게 실질적이고 유용한 모국의 제도와 정책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인포세션, 퀴즈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호주, 뉴질랜드 대양주 지역 동포사회 주요현안 협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5월 12일(수) 비대면 화상 간담회인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승국 대양주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피지의 14개 지역 한인회장이 참석하여 한인회관 건립, 참전용사와 입양동포 지원, 한글학교 활성화, 동포단체의 공공외교 활동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현안을 협의했다.이 중 뉴질랜드 웰링턴한인회의 이장흠 회장은 “오늘 회의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개최되었으나, 오히려 한인회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작품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재외동포문학상 공모 주제는 ‘아름다운 글로벌 코리안’. 김성곤 이사장은, “올해 청소년 부문의 새로운 응모 주제는‘아름다운 글로벌 코리안’으로서 해외에 있는 우리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갖고 각 지역에서 실천한 아름다운 활동과 경험을 담은 글을 많이 응모하기 바란다”라는 취지를 말했다.공모 부문은 일반인 시·단편소설·체험수기 3개 분야, 청소년은 중고등와 초등 글짓기 2개 분야, 입양동포는 입양수기 1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