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12월 1일부터 자동차 튜닝을 원할 경우 누구나 온라인상에서 업체별 견적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자동차튜닝 알리고’를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019년 자동차튜닝 활성화 대책 발표 이후 자동차튜닝 산업은 규제 완화등 지속적인 지원정책에 힘입어 튜닝건수가 2018년 16만4천여건에서 2020년 24만2천여건으로 증가하고 시장규모도 2018년 3조8천억원에서 2020년 4조5천억원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그러나 중소튜닝업체는 보유 기술을 시장에 홍보할 창구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