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한국영화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을 다룬 (윤제균, 2022)의 주연배우 의상 4벌을 전시한다. 또한, 광복절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시네마테크KOFA 2관에서는 위안부 관련 영화 (이석재, 2021)를 상영한다.영화 은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념으로 2009년 초연된 국내 창작 뮤지컬 을 (2009), (2014)으로 천만 관객을 극장으로 이끈 윤제균 감독이
경기아트센터가 광복 77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8월 14일(일), 15일(월) 이틀간 ‘2022대한민국 애국찬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사랑하세!”라는 부제로 개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드라마콘서트 및 야외공연과 더불어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총 24개팀, 200여 명의 전문예술인과 지역예술단체가 참여하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야외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경기아트센터는 “2022대한민국 애국찬가페스티벌’은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국가인 ‘애국가’의 역사적 진실을 되새기는 것에 주안점을 둔다”고 밝혔다. 축
여성가족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초·중·고·대학(원)생들의 작품을 공모한다.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전시 성폭력 문제 등 역사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작품 공모전은 , , , 4개 분야로 한다.
첫 관람객에게 물어보니청소년에게 나라의 소중함을 아는 계기!‘할머니의 한은 민족의 한‘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제41회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의 국내 첫 앙코르 전이 18일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렸다.당시 프랑스에서는 1만 7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기획전이었다. 일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을 개최했다. 이날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 원혜영, 김만수 부천시장, 만화 이현세, 만화가 박제동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는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이번 전시는 제41회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축제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자리가 마련된다.여성가족부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프랑스 앙굴렘시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2014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지지 않는 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이현세 작가의 ‘오리발 니뽄도’를 비롯해